📌 먼치 POINT

가을이 끝나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직 아닙니다! 11월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여행지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역대급 관람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메타세쿼이아 명소 8곳을 소개합니다.
청주 청남대의 웅장한 메타세쿼이아 터널부터 익산 아가페정원의 아기자기한 매력, 나주 자연환경살림연구소의 편리한 접근성까지. 또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장소들도 함께 만나보세요.
영광 불갑저수지의 S자 메타세쿼이아길, 괴산 성불산자연휴양림의 한적함, 진안 구한마을의 웅장함까지. 각 장소별 최적의 방문 시간과 실용적인 팁도 놓치지 마세요.

들어가기 전에

가을 여행이 끝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 아름다운 여행지들이 남아 있습니다. 매력적인 여행지들을 소개해 드릴 테니, 저와 함께 떠나보시죠.
11월 중순이 되면서 전국 각지의 메타세쿼이아 명소들이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역대급 관람객 수를 기록하는 곳들이 많아, 이른 시간 방문을 권합니다. 마지막 가을의 매력을 놓치지 말고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 메타세쿼이아 명소 3선

🌲 청주 청남대

첫 번째로 가볼 곳은 청주에 있는 청남대입니다. 청남대는 예전에 대통령 별장으로 유명했던 곳인데,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면서 이제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분들께 알려지고 있습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올해 벌써 역대급 관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더 많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의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는 바로 메타세쿼이아 나무입니다.
아직 완벽하게 물들지는 않았지만, 물들었을 때 방문하면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고 가을의 마지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쯤은 단풍이 제대로 물들었을 시기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메타세쿼이아 반대편으로 가면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 메타세쿼이아 쪽뿐만 아니라 반대편까지 걸어가서 아름다운 풍경을 천천히 걸으면서 여유롭게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외로 이쪽은 잘 걸어오시지 않아서 조금 더 여유로운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청남대에는 전망대도 있고 들어가지 않아도 바깥쪽에 있는 단풍 터널도 있어서 즐길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통로가 1차선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면 차를 돌릴 수가 없고 대기를 정말 많이 해야 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오픈 시간에 들어가서 아침에 즐기고 나오는 것이 가장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익산 아가페정원

두 번째는 익산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익산 아가페정원도 역시 오픈된 지 그렇게 오래된 곳은 아닙니다. 이곳도 역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명소 중 한 곳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매력적인 곳이라고 설명하고 싶은데, 가장 좋아하는 풍경은 가을에 메타세쿼이아들이 물드는 풍경입니다. 붉게 물들어가는 나무들을 보고 또 아기자기한 정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가을이 가장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곳도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방문객이 많아서 조금은 이른 시간에 방문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주차할 곳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이른 방문을 더욱 추천하는 곳입니다. 이제 나무들이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을 것 같은데, 마지막 가을의 매력적인 풍경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나주 자연환경살림연구소

다음은 나주로 떠나보겠습니다. 나주 자연환경살림연구소가 있는데, 여기는 사실 연구소이지만 살림연구소이기 때문에 정말 많은 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가을이 되면 연구소 앞쪽으로 심어져 있는 메타세쿼이아들이 예쁘게 가을옷을 입어서 정말 매력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특히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에 붉게 빛나는 나무들의 풍경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어서 길을 따라 사진을 찍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기는 즐기기가 너무나도 편한 것이 주차장 바로 옆에 메타세쿠이아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즐기기에 너무나도 편한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무료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방문객이 많으니, 언제나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력적인 마지막 가을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방문을 한번 추천해 보겠습니다. 길을 따라서 걸으면서 하늘을 바라보며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들을 가득 즐겨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숨겨진 메타세쿼이아 보석 명소들

🌊 영광 불갑저수지

이번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메타세쿼이아길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영광에 있는 불갑저수지입니다.
이 저수지 한쪽을 보면 정말 길게 늘어선 메타세쿼이아들을 만날 수 있는데, 차량 이동도 많이 없는 도로이기 때문에 차도이기는 하지만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소개해 드리는 곳입니다.
정말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길이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저수지와 함께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움이 더욱 배가되는 곳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곳입니다. 중간에 보면 주차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서 거기서 주차하고 차도지만 조심스럽게 구경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 밑을 지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반대편 저수지에서 나무를 보는 것도 괜찮은 뷰라고 생각했고, 아래에서 보면 메타세쿼이아들이 S자로 굽어져 있어서 'S자 메타세쿼이아길'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숨겨진 메타세쿼이아길도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괴산 성불산자연휴양림

이번에도 역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괴산으로 떠나보겠습니다. 괴산 성불산자연휴양림에도 크지는 않지만 매력적인 메타세쿼이아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도착해서 봤을 때 규모는 확실히 다른 길보다는 그렇게 넓지도 않고 길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방문객이 없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이렇게 차도도 아니고 메타세쿼이아길이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어서 매력적인 마지막 가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곳은 산 쪽에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금 더 붉게 물드는 것이 다른 곳보다는 일찍 시작됩니다. 자연휴양림 여기저기에 트레킹하기도 좋고 걷기도 좋아서 메타세쿼이아길뿐만 아니라 조용한 가을을 즐길 수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확실히 차도가 아니기 때문에 갖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메타세쿼이아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진안 구한마을

다음은 진안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진안에 있는 구한마을 메타세쿼이아길도 있습니다. 여기도 역시 도로에 있는 메타세쿼이아길이긴 하지만 메타세쿼이아가 정말 크고 웅장한데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늘에서 보면 조금은 작은 듯하게 느껴지지만 땅에서 보면 정말 높이 솟아 있고 매력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메타세쿼이아길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여기도 차량은 그렇게 많이 지나다니지는 않아서 끝부분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끝에 주차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곳입니다.
또 바로 옆에 진안 주천생태공원이 있어서 주천생태공원과 함께 즐기시면 더욱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드라이브하면서 몇 번을 지나가도 '와 크고 웅장하다'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매력적인 메타세쿼이아길이기 때문에 주천공원과 원플러스원으로 즐기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김제 메타세쿼이아

김제도 역시 메타세쿼이아길이 굉장히 유명한 곳입니다.
봄에는 청보리가 있어서 청보리와 함께 메타세쿼이아를 즐길 수 있지만, 가을에는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길을 노을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은 곳이라고 마지막으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가을의 끝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매력적인 여행지는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을 다 끝난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제가 소개해 드린 마지막 가을 여행지 함께 떠나보시면 좋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전국 각지의 메타세쿼이아 명소들이 올해 역대급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11월 가을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청주 청남대의 웅장한 터널부터 익산 아가페정원의 아기자기한 매력, 그리고 영광 불갑저수지의 S자 곡선까지. 각각의 장소가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과 특색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을이 끝나간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지금이야말로 한 해 중 가장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의 절정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 이른 아침 시간대를 활용해 여유롭게 즐기며, 마지막 가을의 감동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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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BY 라이선스 | 교정 SENTENCIFY | 에디터 최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