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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8월 매력적이고 숨겨진 국내 여행 추천 BEST #국내여행 #여행추천

목차 📚

📌 먼치 POINT

영월 동서강 연당원은 여름 끝자락에 특히 아름다운 정원으로, 커다란 못 주변에 활짝 핀 수국과 연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방문객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고, 정원 안 카페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에서는 언덕을 가득 메운 보랏빛 버베나가 장관을 이루며,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을 제공합니다. 스카이워크 위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짜릿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약 20분간 탑승해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전망과 청량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 여름에도 인기가 높습니다. 평창 장전·막동계곡은 깨끗한 물과 긴 계곡 줄기를 따라 시원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며, 삼척 궁촌항은 조용히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바다 여행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은 소용돌이가 만든 독특한 바위 지형으로 특별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실시간으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행지와 끝나지 않는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마지막 여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들로 떠나보겠습니다.


영월 동서강 연당원 

영월에 있는 동서강 연당원 정원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초여름에는 금계국이 화려하게 피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8월이 되면 유럽 수국을 만날 수 있어 또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큰 못 주위에 유럽 수국들이 가득 피어 있어서 길을 걸을 때마다 동화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유럽 수국을 모아놓은 포인트도 있어서 또 하나의 매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방문객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마지막 수국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정원 안에 카페도 있어서 여유롭게 즐기기에 매력적입니다. 연꽃도 아직 남아 있어서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여름이 거의 끝나가는 시기, 마지막 여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영월로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

정선에 있는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계절마다 꽃을 심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황화 코스모스를 심었는데, 올해는 버베나를 심어서 보랏빛 풍경을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언덕에 위치해 있어 사진 찍기에 매우 좋은 곳입니다. 아래쪽에서 위쪽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고, 위에서 아래쪽을 찍어도 매우 예쁘게 나와서 어느 포인트에서도 만족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주변 정선 풍경과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매력적인 버베나가 점점 더 피고 있어 보랏빛 풍경을 더 즐길 수 있습니다.
위에는 스카이워크가 있어 짜릿하고 시원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매력도 있어서 함께 즐긴다면 1+1으로 매력적인 여행지가 됩니다.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선에 있는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가을에 오면 단풍을 보기에 매력적인 곳이지만, 여름에는 위쪽으로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과 시원한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20분 정도 올라가면 가리왕산 케이블카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데크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걷기에도 편하고 풍경을 곳곳에서 즐길 수 있어서 매력적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 시원한 풍경도 즐기고 불어오는 바람도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각각 위치에서 보이는 풍경도 달라서 그 부분도 매력적입니다. 계속해서 더위가 끝나지 않고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케이블카 타고 올라와서 시원함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곳이 바로 가리왕산 케이블카입니다.


평창 계곡 두 곳


1️⃣ 장전계곡

끝나지 않는 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계곡 두 곳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평창에 있는 장전계곡입니다. 장전계곡은 산 사이의 줄기를 따라서 펼쳐진 길 옆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평일에도 꽤나 많은 분들이 벌써 자리를 잡고 계곡에서 시원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1차선의 길을 따라서 펼쳐진 계곡이 있는데 물이 깨끗하고 시원해서 많은 분들이 찾습니다.
정말 길기 때문에 조금 많은 분들이 찾아도 여유가 있을 것입니다. 장전계곡은 차선이 넓어서 옆에 주차하기가 꽤나 편합니다.
물도 가까이서 직접 보니 정말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맑은 계곡물을 보여줍니다. 이 끝나지 않는 더위를 시원하게 보내려면 장전계곡을 추천합니다.

2️⃣ 막동계곡

장전계곡에서 5분만 더 가면 막동계곡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보는 뷰는 장전계곡과 막동계곡이 거의 비슷한 뷰를 갖고 있습니다. 막동계곡도 역시 도로를 따라서 옆에 펼쳐진 계곡이 쭉 이어져 있어서 이곳에서도 사람들이 계곡을 즐기고 있습니다. 장전계곡보다는 막동계곡이 방문객이 조금 더 적어 보입니다.
하지만 차선도 막동계곡이 좀 더 좁았기 때문에 운전을 잘 못하시는 분들은 장전계곡을 추천합니다. 시원함은 두 계곡 모두 못지않기 때문에 이 끝나지 않는 더위를 평창 계곡에서 씻어내고 시원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삼척 궁촌항 

마지막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스노클링 명소로 삼척에 있는 궁촌항을 소개합니다. 궁촌항은 원래 여기서 스노클링을 하는 업체가 있었는데, 현재는 그 업체가 없어져 굉장히 조용한 스노클링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한두세 분이 여기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숨겨진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암석들이 앞에 깔려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즐겨야 합니다. 스노클링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중간에 가다가 깊어지는 포인트가 있어서 그 부분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여름까지 스노클링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궁촌항에 가셔서 마지막 아름다운 바다를 스노클링으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

독특한 지형을 만날 수 있는 영월로 떠나 요선암 돌개구멍을 소개합니다. 하늘에서 보면 평범한 강에 돌들이 펼쳐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돌들이 매우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지역입니다.
돌 안에 물이 소용돌이가 치면서 돌에 구멍 같은 것들이 나 있는데, 이게 독특한 모양을 띠고 있다고 해서 돌개구멍이라는 명칭까지 붙여질 정도로 독특한 지역입니다. 마치 수석 전시장 같이 특이한 돌들이 계속해서 펼쳐져 있어서 정말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곳입니다.
하지만 햇빛이 쏟아지고 강에 펼쳐져 있기 때문에 조금 덥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방문을 하실 때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독특한 풍경을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영월에 있는 요선암 돌개구멍에 방문하셔서 이 풍경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마무리하며

더위는 끝나지 않는데 시기상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여행 떠날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어서 설레는 요즘입니다. 다음 주에는 또 다른 여행지로 찾아오겠습니다.


Created by 코비가 Korea Visual Guide 도PD와 또Trip
CC BY 라이선스 | 교정 SENTENCIFY | 에디터 최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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