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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선크림 추천? 극민감러가 직접 써보고 고른 피부 좋아지는 선크림 !

목차 📚

📌 먼치 POINT

1.유기자차 선크림

  • 자외선을 피부로부터 흡수해서 방출하는 방식으로, 실내 활동을 오래하는 분들에게 추천

  • [바이오힐보] 프로바이덤 콜라겐 에센스 크림

  • [넘버즈인] 1번 청초 진정 맑은 물막선크림

  •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리페어 선크림

  • [라띠어리] 프로텍션 팩터 선크림

  • [오우즈러리] 레스트 앤 더 선

  • [아이오페] UV쉴드 선앰플

  • 비추천 제품
    - [토코보] 바이오 워터리 선크림
    - [이니스프리] 히알루론 수분 선크림
    - [비오레] UV 선크림 아쿠아리치 워터리 에센스

2.무기자차 선크림

  • 자외선을 튕겨내는 방식으로, 야외 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

  • [에스트라] 더마 UV 365 장벽 수분 무기자차 선크림

  • [토리든] 다이브인 무기자차 마일드 선크림

  • 비추천 제품
    - [아떼] 비건 릴리프 선크림
    -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무기자차 선크림


극민감성 피부의 선크림 고민, 해결책을 찾다

극민감성 피부의 선크림 고민, 해결책을 찾다 - screenshot_11.jpg

세상에 있는 선크림을 정말 다 써봤습니다. 피부가 정말 너무 예민해서 선크림을 잘못 쓰면 눈이 시리고 피부가 다 뜨면서 무조건 뒤집어집니다. 저에게 맞는 선크림이 세상에 없는 줄 알았어요. 올리브영에 가서 선크림을 정말 다 사 왔고, 2주 이상 테스트해보고 정말 솔직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끝까지 읽으시면 나에게 딱 맞는 인생 선크림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인생 선크림을 찾으려면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구분을 할 줄 알아야 나에게 맞는 선크림을 골라 쓸 수 있습니다. 2개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내 피부 타입과 생활 환경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피부로부터 흡수해서 방출하는 방식입니다. 야외 활동이 많은 분들보다는 실내 활동을 오래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홍조 피부나 예민한 피부, 여드름 피부에게는 유기자차를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열을 흡수하니까 조금 더 자극이 될 수 있거든요. 장점은 발림성이 촉촉하기 때문에 답답하지 않게 바를 수 있어요.

무기자차는 자외선을 튕겨내는 방식으로 차단해줍니다. 야외에서 3시간 이상 매일매일 활동한다 하시는 분들은 유기자차보다는 무기자차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유기자차보다는 아무래도 뻑뻑하고 백탁 현상이 있을 수 있어요.

유기자차 선크림

유기자차 선크림 리뷰 - 바이오힐보 - screenshot_11.jpg

바이오힐보 제품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완전 물제형은 아니고 젤크림과 에센스 그 사이 어딘가의 제형입니다. 백탁 현상 없고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물처럼 흐르는 제형은 선호하지 않는데, 딱 제가 좋아하는 유기자차 선크림 제형입니다.피부에 올리면 촉촉한데 쫀쫀하게 피부에 감기는 제형이에요. 속광이라기보다는 물광이 올라와요. 물광도 보통 물광이 아니라 완전 나 물광이야 하는 그런 물광이 올라옵니다.

여기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싶은 제품이었어요. 유분기는 상중하 중에서 중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거 바르고 쿠션을 그냥 바르면 뜬다기보다 쿠션이 약간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한동안 이 제품에 손이 계속 가게 되는 거예요. 그 이유가 피부가 너무 쫀쫀해 보입니다. 피부가 프라이머를 쓴 것처럼 사이사이를 되게 잘 메워주는데 거기에 중독이 되어서 한동안 이것만 쓰게 되었어요. 아직 여름이 안 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너무 잘 썼습니다.

상시 할인으로 원 플러스 원이 2만 원대라서 너무 추천합니다. 수분광 베이스의 선크림을 원한다 하시는 건성 그리고 속 건조를 느끼는 지성분들에게 완전 추천드리는 선크림입니다.

넘버즈인

선크림에서 끈적임은 원하지 않는데 촉촉함은 또 놓치고 싶지 않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게 넘버즈인 제품입니다. 제가 넘버즈인 제품들이 잘 맞는 건 진짜 잘 맞는데 또 안 맞는 건 정말 안 맞습니다. 여드름쟁이인 제가 이 1번 라인이 유독 잘 맞아서 기대감을 갖고 써봤는데 역시 이 선크림도 잘 맞았습니다.

제형이 이것도 전형적인 유기자차 제형이에요. 굉장히 가벼워요. 바이오힐보보다는 확실히 가벼우며 더 가볍고 워터리하고 백탁도 없고 향도 무향입니다. 워터리하다못해 약간 에어리한 거예요. 여름에는 쓰기 힘들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사용해보니까 전혀 그런 제형이 아니라 얼굴에 올렸을 때 오히려 피부에 딱 붙어 있는 제형이었습니다.

여드름이나 특히 홍조가 있으신 분들은 유기자차를 못 쓰시는 분들 분명히 있을 텐데, 그런 분들에게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실제로 피지 감소 효과도 있고 피부 진정 그리고 논코메도제닉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어서 여드름쟁이를 위한 유기자차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부 장벽이 무너졌을 때 쓰니까 코 옆이 약간 따끔따끔하긴 했지만, 그것은 사실 피부 장벽이 무너졌을 때는 유기자차 제품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점은 살짝 참고해 주시고, 유분기는 거의 없었어요. 유분기보다는 수분감이 더 많았고 모든 피부 타입 분들이 편안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라로슈포제

이 제품은 시카플라스트 밤 B5 밤 제품에 썬 기능을 딱 추가한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냥 이 한 문장으로 설명 끝입니다. 무조건 올리브영 가서 테스트하고 써보셔야 돼요. 시카밤과 제형이 거의 비슷해요. 컬러 빼고 제가 봤을 때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유기자차인데도 백탁 현상이 있고, 쓰고 나면 촉촉한데 시간이 지나면 속 건조가 느껴진다 그런 것까지 비슷해요.

제가 시카플라스트 밤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재생크림에 들어가 있는 그 판테놀 5%가 이 선크림에도 똑같이 들어가 있어요. 사실 선크림에 판테놀 5% 들어가 있는 선크림이 없거든요.

장벽이 무너졌을 때는 사실 평소에 정말 잘 쓰고 있던 딱 맞는 선크림도 무조건 따가워요. 너무 그냥 뭐든지 바르기 부담스러울 때 무조건 손이 갈 것 같고 리페어성 크림입니다. 리쥬란이든 피부과에서 시술 받고 왔을 때 사실 선크림을 바르고 외출을 해야 하는데 다른 것은 따가울 때 무조건 이 선크림을 바르면 될 것 같아요.

저에게는 너무 고마운 리페어 선크림이 나왔습니다. 완전 신상 제품인데 리뷰가 몇 개 없는 걸로 알고 있고 리뷰가 너무 안 좋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이것은 모든 피부 타입을 바라보고 만든 건 아닌 것 같고 제가 봤을 때는 타깃이 명확한 것 같아요. 장벽이 무너지신 분들, 무너져서 이것만 딱 바르고 외출하실 분들에게는 이것만 한 대안이 있을까 싶어요.

라띠어리

라디어리 - 모낭염과 좁쌀여드름 전용 - screenshot_11.jpg

제가 라띠어리 제품 선크림도 진짜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좁쌀 여드름이나 특히 모낭염이 났을 때는 선크림 바르기가 되게 애매해요. 괜히 잘못 바르면 번지기 때문에 아무거나 바를 수 없고 특히 유기자차는 바를 수가 없어요. 너무 따갑고 안 맞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은 모낭염이나 좁쌀 여드름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나온 선크림입니다. 물론 없으신 분들이 쓰셔도 되지만 유기자차예요. 제가 딱 원하는 유기자차의 제형감인 게 너무 물 같은 제형은 또 싫어해요. 딱 적당한 촉촉하면서도 약간 쫀쫀한 제형입니다. 이런 제형들이 흡수가 됐을 때 약간 끈적이는 것들이 있는데 이것은 흡수가 되면 굉장히 촉촉해요. 나이아신아마이드하고 아데노신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흡수도 굉장히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가 되는 선크림이에요.

최근에 이마에 모낭염이 살짝 올라왔는데 이럴 때 빨리 관리를 안 해주면 100%로 번집니다. 그럴 때 이 선크림 딱 써주면 번지지 않고 빠르게 케어가 됩니다. 저에게는 사실 너무 고마운 제품이고 모낭염이나 사실 좁쌀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무기자차 바르기에는 사실 피부가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어딘지 모르게 좀 더 번지는 느낌도 있고 하실 텐데 이것을 바르면 촉촉하니까 피부가 숨 쉰다는 느낌이 있을 거라서 좁쌀 여드름이 있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제품을 강력하게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손이 잘 안가는 제품

토코보 제품도 진짜 유명합니다. 진짜 산뜻해요. 정말 가벼워서 거의 제가 바르는 그냥 에센스보다도 가벼운 것 같아요. 워터리가 아니라 솔직히 에어리라고 표현해도 될 만큼 산뜻한데 향도 좋아요. 약간 생화 느낌의 향인데 개인적으로는 손이 많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촉촉하고 다 좋은데 쿠션과의 궁합이 너무 저에게는 좀 안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손이 잘 안 가는 제품이었어요.

이니스프리도 손이 잘 안 가는 제품입니다. 이것도 진짜 희한한 게 사용감은 진짜 촉촉하고 좋은데 이 촉촉함이 오래 유지가 안 돼요. 좋게 말하면 마무리가 보송해요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저는 금방 건조해져요. 그래서 무조건 다른 것은 진짜 다 2주 이상 테스트를 했는데 이것만 2주도 못 갔어요. 너무 건조해서 얼굴이 자꾸 떠서요.

비오레는 조금 귀여운 게 제 남동생이 이것을 열 몇 개를 갖고 있는 거예요. 일본 갔을 때 7~8천 원 한다면서 엔저 때 가서 자기는 선크림에 돈 투자하는 게 너무 아깝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이 너무 산뜻하고 좋대요. 제가 발라보니까 촉촉하고 다 좋아요. 근데 약간 알코올 향이 나서 얼굴에 바르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필수템으로 되게 유명한 제품이긴 하더라고요. 그 리뷰도 되게 좋고 우리나라 제품이 제품력은 훨씬 좋다 다시 한 번 느꼈던 제품입니다.

오우즈너리

오우즈리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 제품도 되게 유명합니다. 이것도 진짜 촉촉해요. 그런데 이게 촉촉도가 다 달라요. 토코보도 되게 촉촉한데 또 저랑은 안 맞고, 이것은 촉촉한데 그 마무리감이 약간 촉촉 쫀쫀합니다. 촉촉하면서도 쫀쫀하면서도 약간 보송한 그런 마무리감이어서 제가 또 한때 빠져서 되게 잘 썼던 유기자차 선크림입니다.

이 제품 약간 단점이 진정 성분이 되게 많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비타민C, E가 들어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진짜 예민할 때 쓰면 약간 따가워요. 저자극 테스트랑 이런 것 다 완료하긴 했는데 유기자차 제품들은 저 같이 극민감러들은 어쩔 수 없어요. 그렇지만 그것 빼고는 다 좋아요. 진짜 나무랄 게 없는 제품인데 올리브영에 입점이 안 되어 있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서 사야 해요. 진짜 유분기 별로 없이 정말 촉촉한 선크림을 원한다 하시면 이 제품 써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아아오페 선세럼

아이오페 선세럼은 특이하게 스포이드 형태입니다. 나는 확실히 세럼이다 약간 이렇게 하고 싶으셨나 봐요. 근데 문제는 뭔지 아세요? 안 나와요. 거의 새 제품인데 안 나와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하냐면 쓸 때마다 이렇게 깊게 해서 스포이드를 이렇게 해야지 좀 잘 나옵니다.

이 불편함을 감수할 정도로 발림성이 정말 좋아요. 이게 선 앰플 세럼 요즘에 그런 것 유행인데 그렇게 이름 지은 것들 중에서 가장 납득이 가는 제품이에요. 피부에 바르면 진짜 흡수가 너무 잘 돼요. 정말 앰플처럼 흡수가 되고 촉촉보송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결 정리까지 되고 무향은 아니고 약간 선크림 특유의 향이 나긴 나요.

결 정리가 되면서 약간 속광이 좀 올라오기도 하고, 유일하게 선크림 쓰면서 피부가 조금 건강해진다라는 것을 이 한 통 다 쓰면서 느꼈던 제품이에요. 제가 이 모든 제품들 중에서 유일하게 처음으로 제가 엄마에게 써보라고 사드렸던 제품이 이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이것이 가격대가 1만 원 정도 아마 더 나갈 텐데 그게 납득이 가는 제품입니다.

진짜 속광이 좀 올라와서 메이크업을 하면 메이크업이 너무 잘 받고 피부 표현도 너무 예쁘게 되어서 이것으로 바꿨을 때 동료들이 먼저 알아봐줬어요. "선크림 바꿨냐, 오늘 화장 되게 잘 먹었다" 알아봐줘서 되게 뿌듯했던 그런 제품입니다.

아쉬운 점은 용기를 좀 바꿔주시면 안 될까요. 투명하지도 않아서 양이 잘 안 보이고 끝까지 못 쓸 것 같아요. 비싼데 용기를 좀 바꿔주시면 안 될까 싶습니다. 그래서 피부에 정말 편안한 것을 원한다, 바른 것 같지 않은 선크림을 원한다, 화장 받는 선크림을 원한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유분기도 정말 없어서 대부분 사람들이 다 만족하지 않을까 하는 선크림이에요.

무기자차 선크림

무기자차로 넘어가겠습니다. 첫 번째 제품은 제가 진짜로 애정하는 무기자차 제품이에요. 에스트라의 제품입니다. 보시면 제형감이 확실히 그 유기자차와는 다르죠. 근데 사실은 이 정도면 무기자차 치고는 발림성이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기는 해요.

톤업도 개인적으로는 저는 이 정도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반 톤 정도 톤업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감도 보송보송하고 수분감보다는 이것은 유분감이 더 느껴지기는 해요. 수분감 3에 유분감 7 이 정도 구성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고, 그래서 이것을 좀 잘 바르고 싶다 하시면 기초를 좀 잘 바르셔야 돼요. 메이크업 제품들이 뜰 확률이 좀 높아요.

제가 여드름성 피부인데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피부가 자극되는 게 바로바로 느껴져서 장벽이 금방금방 손상돼요. 그래서 선크림도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는 선크림을 발라주면 좋으니까 민감성 피부 분들이 사용하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아쉬운 제품

에스트라와 비슷한 게 아떼 선크림이에요. 지금은 없는데 왜냐하면 재구매를 안 했어요. 에스트라와 비슷한데 아떼가 발림성은 훨씬 좋지만 제가 발랐을 때는 진짜 미세하게 아주 미세하게 좀 시리고 얼굴이 약간 따가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에스트라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무기자차를 바르고 싶은데 사용감이 좀 걱정된다 하시면 아떼를 발라보시는 것도 좋아요.

구달도 한번 리뷰를 했었는데 구달이 다 좋은데 제가 지성 피부라서 그것이 좀 번들거렸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유분기가 너무 올라온다는 느낌이 들면서 티존이 너무 떠요. 화장이 메이크업이 너무 뜨고 저와는 안 맞았어요. 부드럽긴 한데 그 오일이 좀 많이 들어 있어서 그게 부드러운 건데, 구달의 그 오일 중에 하나가 또 저와 약간 안 맞는 게 있어서 트러블이 올라오는 정도는 아닌데 아무튼 저와는 안 맞아서 굳이 구달을 쓰지는 않습니다.

토리든

무기자차 중에 제일 또 좋아하는 것은 이 토리든입니다. 이것은 왜 좋아하냐 하면 성분들도 너무 좋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또 피부 표현도 굉장히 예쁘게 해줘요. 오늘 메이크업 전에도 쓴 게 토리든입니다.

제가 피부가 약간 어두운 편인데 반 톤 정도 굉장히 예쁘게 피부를 반 톤 업해줘요. 아까 에스트라에 비해서 훨씬 촉촉해요. 모공을 살짝 메워주는 느낌도 있어서 피부를 더 제 생각에는 더 예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블러 처리해 주는 그런 무기자차 선크림의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 메이크업 느낌에 따라서 손이 좀 가는 그런 선크림 중에 하나가 토리든입니다. 토리든이 사실 히알루론산 명가잖아요. 시간이 지났을 때 에스트라는 살짝 건조하다는 느낌이 있을 때가 있는데 토리든은 그런 게 진짜 전혀 안 느껴지기 때문에 그 촉촉함 느낌이 굉장히 오래 가요. 무기자차 선크림을 입문하는 것 중에서 가장 쉽게 손이 가는 게 토리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하며

제가 그 좁쌀 여드름 그리고 모낭염이 정말 심했을 때 선크림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사실 피부 타입이 다 다르기 때문에 추천하기가 좀 애매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가 최근에 가짜 걸림 영상을 봤어요. 그 화장품 강추 너무 웃기고 너무 공감이 가는 거예요. "헐 너 그것 써, 좋은 거 있으면 진짜 좋다니까 써 써 무조건 써" 막 이러면서 그래서 그런 느낌으로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요.

사실은 근데 여러분 의견이 너무 궁금해요. 같이 수다 떨고 싶은 것 없으세요? 구독자 2천 명 다 되어가는데 좀 친해지고 싶어서 의견을 주시길 바라요. 같이 수다떨고 싶거든요. 왜냐하면 저는 약간 이런 것 하고 싶어요. "어때요? 진짜 좋았죠 이것 진짜 좋아요. 이 방법 진짜 좀 해보세요. 제발" 막 이렇게 하고 싶은데 어떨지 의견을 좀 주세요.

제가 지금 마침 불행인지 다행인지 여드름이랑 모낭염이랑 또 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다 흔적앰플 이런 것 되게 많잖아요. 그래서 그래 어디 한번 2주 안에 내 흔적을 누가 없애는지 한번 보자 이런 심정으로 제가 지금 앰플도 다 사 모아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조만간 빨리 찍어서 올릴게요. 같이 수다 떨고 싶으신 것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날게요. 그럼 안녕.

Created by 피부에진심인 써니
CC BY 라이선스 | 교정 SENTENCIFY | 에디터 하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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