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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무인으로 부업 성공!? 폰케이스 팔아서 월 2억 매출 버는 무인 창업 노하우

목차 📚

📌 먼치 POINT

1.투자 비용 + 타겟팅

  • 주 타겟층은 2030 여성 → 폰케이스를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

  • 초기 300만원, 대행업체를 사용한다면 100만원으로도 시작 가능

  • ‘모리’와 ‘노리’ 캐릭터를 통한 차별화

  • 케이스, 거치대, 맥세이프 케이스, 맥세이프 휴대폰 거치대로 4개 제품으로 구성

  • 세트 판매로 구매율과 판매 금액 증가

2.오프라인 매장

  • 키오스크 및 원격 기기를 이용해 스마트한 매장 운영

  • 24시간 무인 매장으로 운영, 관리는 하루 30분 정도 투자

  • 무인 셀프 사진관이 많은 상권 이용

  • 네이버 데이터랩, 나이스 비즈맵 등의 사이트를 이용해 상권 분석

  • 스마트 공방이라는 정부 지원 사업 이용

3.필요 장비

  • 하드 케이스 제작 장비 : 전사용 잉크 프린터기, 케이스 전사 기기

  • 젤리 케이스, 실리콘 소재 제작 장비 : UV 프린터기
    - 초보자들에게 추천


월 2억 매출 달성한 김소리 대표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폰케이스 쇼핑몰 <소유템>을 운영하고 있는 창업 9년차 김소리라고 합니다. 제 사업 아이템은 휴대폰 케이스, 디지털 악세사리 그리고 굿즈입니다. 23살 때 폰케이스 쇼핑몰을 시작해서 불과 3개월 이후에 1천만 원 정도의 매출을 찍었습니다. 주문 건수가 많았을 때는 한 달 기준으로 1만 건 정도 처리한 것 같습니다.

23살 때 대학교 졸업 후 창업을 시작해서 아이템들을 여러 가지 서치를 하다가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이라고 생각했기에, 폰케이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장 자체가 레드오션이다 보니까 어떻게 하면 계속 운영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다가 뒤에 악세사리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쇼핑몰을 시작해서 불과 3개월에 천만 원이라는 매출이 나와서 꾸준히 해도 되는 시장이라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폰케이스 사업의 타겟

주 타겟은 2030 여성입니다. 4050대 분들은 처음에 휴대폰을 구입하고 받은 그 케이스를 계속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2030 여성 세대는 휴대폰 케이스를 패션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여 케이스를 계속 구매하십니다. 다만, 중국산 제품들이 넘쳐나고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사들도 넘쳐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별성을 정확하게 두는 게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 투자 비용과 매출 현황

저 또한 300만 원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재료와 컴퓨터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는 창업입니다. 초기 창업 비용은 300만 원 정도였고, 동대문 시장에 가서 악세사리 상품을 사고 케이스를 구매하는 데 대부분 사용했습니다. 단점은 재고에 대한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것입니다. 기종과 소재가 많아 많이 확보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초기에는 대행 업체를 통해 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행업체들은 1개만 주문해도 소량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100만원 가지고도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최소 1년 동안은 대행업체에 맡겨서 제작하시고, 이후에 장비를 렌탈하여 제작할 때는 월 30만 원 정도 나가는 것이어서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월 최고 매출은 2억 원 정도였고, 월 평균 매출은 1억 5천 정도입니다. 하루 최고 매출은 2천만 원까지 달성해 봤고, 월 평균 순수익은 4천만 원 정도 됩니다. 손익분기 도달 시점은 5개월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차별화 전략과 추천 상품 구성

저희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시그니처 캐릭터인 모리와 누리가 있습니다. 휴대폰 케이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그니처 캐릭터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 몰리와 놀리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차별점을 두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하나가 특화되게 되면 다양한 상품으로 그 라인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4가지로 구성하시면 좋습니다. 우선 휴대폰 케이스가 주 메인이 되어야 되고, 그리고 따라오는 휴대폰 거치대, 맥세이프 케이스와 맥세이프 휴대폰 거치대까지 해서 총 4개로 구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진율도 좋고 수요가 좋은 상품 같은 경우에는 필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그만큼 구매자가 많게 되고, 단가 또한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의 마진율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상업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트 상품으로 판매를 하면 좋습니다. 휴대폰 케이스와 거치대까지 세트로 판매를 하다 보면 고객의 구매율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판매 금액도 높아지게 되어 효과를 일석이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의 확장

처음에 휴대폰 케이스를 운영하실 때에는 온라인으로 먼저 접해보고 고객을 확보한 다음에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오프라인 매장 같은 경우에는 많은 비용의 투자가 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작하기에는 리스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온라인으로 만족하는 시기가 있었는데, 이후 코로나가 끝나면서 외부로 쇼핑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을 처음 열게 되었고 무인으로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매출 2배 이상 내게 되었습니다.

무인 매장 운영 노하우

오픈 과정은 유인으로 했었던 서비스들을 모두 무인으로 변경하는 거였습니다. 키오스크를 도입하여서 구매자들이 무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하고 원격 기기를 이용해서 스마트화된 매장을 만들도록 노력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보다 훨씬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1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보증금 같은 경우에는 3천만 원, 권리금은 2천만 원대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임대료는 100만원 정도이고, 인테리어 비용 같은 경우에는 2천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익스테리어 비용 같은 경우에는 1200만원 정도, 나머지 제품 비용 또한 13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매장에 대한 운영 방식은 무인 매장이다 보니 24시간으로 했고, 30분만 투자하면 매장에 청소나 제품을 진열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고려해야 될 사항이 정보를 확실하게 제공할 수 있는 안내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키오스크 같은 경우에도 결제에 대한 방법이나 어떠한 결제 시스템으로 적용되는지도 모두 다 적혀 있어야 합니다.

운영비가 들어가는 요소는 임대료 100만원, 직원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2시간씩 일을 하기 때문에 총 합쳤을 때 70만원 정도 비용이 나가고, 보안이나 인터넷 같은 요소는 달에 20만원 정도 나가게 됩니다. 물품은 전체 매출의 30~40%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상권 선정과 분석 방법

추천 상권 같은 경우에는 무인 셀프 사진관이 있는 상권을 주로 타겟 상권으로 봅니다. 무인이라는 것이 저희 키워드와 같고 2030 세대들이 많이 접할 수 있는 매장이기 때문에 그 주변으로 물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10대들이 있는 상권을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데, 저희 타겟이 완전히 아닌 것은 아니지만 가격 형성대가 저희와 맞지 않고 보안 문제도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상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는 네이버 데이터랩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서 순위와 키워드에 맞는 상권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스 비즈맵이라는 사이트도 있는데, 이 상권의 밀집도와 유동인구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세부적으로 상권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이트들은 참고만 하고 직접적으로 가보셔서 유동인구를 측정하시는 게 제일 정확한 방법입니다.

인테리어

인테리어 공정 같은 경우에는 시공업자들에게 견적은 최소 3개 이상 받아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자재를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샘플 존을 만들어서 고객들이 직접적으로 자신의 휴대폰에 케이스를 비교해 볼 수 있게끔 함으로써 구입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매장 내에 거울도 만들어서 여성들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설계를 하였습니다.

익스테리어 공정은 간판이 메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메인 간판과 지주 간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인 간판 같은 경우에는 외부에 위에서 아래로 조명을 쏘고, 지주 간판 같은 경우에는 아크릴 간판을 이용하고 내부에 led 조명을 넣어서 24시간 켤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간판 119라는 업체를 이용했는데, 가장 가격이 저렴하고 제일 도면을 잘 설계해 준 업체라고 생각해서 선택하였고 그때 당시에도 500만 원 미만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상품 진열 팁

무인 매장에서 구매를 유도하는 상품 진열은 맨 위에 특이한 케이스들을 둬서 고객들이 진짜 원할 때 손을 뻗을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두고 있습니다. 중간에는 제일 많이 구매를 하는 제품들을 진열하고, 신고가 낮은 경우에는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필름을 진열하였습니다. 매장 내부에 대한 레이아웃과 비율은 제품 진열대를 50%로 잡았고 10평 남짓 매장이기 때문에 동선 같은 경우에 한 바퀴 돌았을 때 고객들이 모든 매장을 돌아볼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정부 지원 사업 활용

매장 오픈 당시에 지원금 혜택을 받았었는데, 그 당시에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자금이라고 해서 키오스크를 200만 원 정도 지원해 주는 사업이었습니다. 키오스크가 240만원이었는데 40만원대로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시점에는 스마트 공방이라는 지원 사업이 있는데, 무인 시스템에 대한 기기를 지원해 주고 있기 때문에 참여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직원들 인건비 지원해 주는 정부 사업도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저희는 청년이 100%로 이루어져 있어서 인건비 지원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청년 일자리 도약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필요 장비와 제작 시스템

전사용 잉크 프린터기 같은 경우에는 하드 케이스를 제작하는 장비 중 하나인데 150만원 정도 비용이 들고, 전체 사면을 인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엡손 P800이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잉크 같은 경우에는 전사 마켓을 통해서 구매하게 되고 가격대는 7만원 정도 선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케이스 전사 기기 또한 필요한데, 이 또한 마찬가지로 하드 케이스를 제작하는 장비이고 가격대 형성은 1500만 원부터 2천만 원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프린터를 한 다음 그 용지를 케이스 전사기에 입혀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1인부터 9구까지 다양하게 있고 소모품이기 때문에 6구나 9구 먼저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UV 프린터기 같은 경우에는 젤리 케이스나 실리콘 소재를 제작하는 기기인데 금액대는 2천만 원에서 6천만 원 정도 합니다. 기기에서 레이저를 바로 쏴서 케이스에 각인을 하는 거기 때문에 시간 소요가 적고 다양한 소재의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추천할 만한 제품은 롤랜드라는 제품입니다.

예비 창업자들이 추후에 장비를 구매하게 된다면 UV 프린터기를 먼저 숙지하신 뒤에 전사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사 장비 같은 경우에는 잉크나 소모품 그리고 지그 종류가 정말 많기 때문에 큰 비용이 들어갈 뿐더러 경험이 없으면 중간에 기계 고장이 많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마무리하며

폰케이스 창업은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지만, 레드오션 시장인 만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에서 시작하여 무인 매장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정부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타겟 고객에게 맞는 상권 선정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성공의 핵심입니다. 디자인 작업 또한 무조건 해보아야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Created by 우리동네씨이오TV
CC BY 라이선스 / 교정 SENTENCIFY / 에디터 하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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