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야하는 여름 신발 BEST 5
📌 먼치 POINT
✅ 그라더스 - SLIDES 04 LEATHER
- 이탈리아 소가죽을 이용해 고급스럽고 편안한 가죽 슈즈
✅ 로맨틱무브 - 니들워크 슬라이드
- 1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가성비와 벨크로 디자인으로 편안함까지 챙긴 슈즈
✅ 로맨틱무브 - 아웃로우 에스닉 콘초 슬라이드
- 스웨이드 베이스에 콘초 디테일로 힙한 감성
✅ 서브카테고리 - SUB_F161
- 스니커즈 베이스에 날렵하고 플랫한 쉐입
✅ 팀버랜드 - 2아이 보트슈즈
- 핀터레스트 느낌의 귀엽고 동글동글한 보트슈즈
무더운 여름철, 신발 선택은 중요한 숙제
여름철 신발 선택은 늘 고민입니다. 쪼리나 스포츠 브랜드는 조금 캐주얼하고, 그렇다고 부츠를 신자니 조금 덥죠. 하지만 약간만 투자하면 예쁘고 활용도 높은 여름 신발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에도 스타일을 챙길 수 있는 신발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그라더스 - SLIDES 04 LEATHER 🪙
첫 번째는 그라더스의 SLIDES 04 LEATHER입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좋아하실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고급지게 떨어지는 가죽에 물결치는 커팅 라인, 거기에 빈티지한 감성까지 더해진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그라더스의 슬라이드는 처음 출시될 때부터 꾸준히 업그레이드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슬라이드의 좋은 점은 기본적으로 어퍼 부분이 길고 볼륨감이 있는 편이라 발이 많이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사용된 가죽은 이탈리아 소가죽으로 매끈하면서도 텍스처가 살아있어 무심하게 고급진 느낌을 연출합니다.
블랙은 깔끔한 슬라이드지만 고급스러워서 코디를 해치지 않으며, 기본 템들만 걸쳐도 아이템의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블랙은 조금 더 묵직하게 느껴지고, 넛 컬러는 감성적인 컬러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휴양지나 주말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내추럴한 톤의 아이템들과 매칭하면 편안한 듯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안쪽도 송아지 가죽으로 발에 감기는 착용감이 좋고, 발 아치 부분이 채워지는 바닥으로 착용감이 우수합니다. 코르크와 고무 조합의 밑창은 디자인과도 잘 어울리며, 바닥은 올 러버로 미끄럼 걱정도 없습니다. 굽 높이는 3cm로 적당합니다. 편한데 있어 보이는 정석을 찾으신다면 그라더스를 추천합니다. 요즘 여름이 길어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가죽 슈즈는 에이징될수록 더 매력적입니다.
로맨틱무브 - 니들워크 슬라이드 🌵
다음은 로맨틱 무브의 니들워크 슬라이드입니다. 가격은 10만 원 이하이며, 추가 쿠폰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스웨이드 슬라이드로, 발이 닿는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맨발이 닿았을 때의 촉감이 정말 좋습니다.신으면서 발자국이나 발바닥 모양이 남을 수 있는데, 이것이 오히려 스웨이드 슬라이드만의 매력입니다.
포근한 베이스의 여름 남친룩 캐주얼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코디 활용도가 좋은 토바코 컬러를 추천하며, 감성적인 스티칭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에스닉한 느낌까지 더해집니다.
콜렛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사실 벨크로로 된 디자인으로, 발볼 쪽 사이즈 조절도 살짝 가능합니다. 적당한 볼륨감을 가지고 있어서 캐주얼한 스타일에 힘을 넣어주는 느낌입니다. 발 아치를 살짝 받쳐줘서 착용감이 좋고, 크레이프 러버 아웃솔로 미끄럼 방지와 편안한 착화감까지 모두 챙겼습니다. 굽은 4cm로 키 높이도 적절히 챙겨주어 여름 감성 레벨업 템으로 추천드립니다.
로맨틱무브 - 아웃로우 에스닉 콘초 슬라이드 🏜️
세 번째는 로맨틱 무브의 아웃로 에스닉 콘초 슬라이드입니다. 10만 원에 근접한 가격대로, 동일하게 스웨이드 베이스에 콘초 디테일이 박혀 있고 그 중심으로 스티칭 디테일이 퍼져 나갑니다.
에스닉한 무드를 전체적으로 풍기는데, 여기에 스포티한 무드의 스트랩 디테일과 아웃솔로 살짝 힙해지는 느낌을 연출합니다. 이러한 믹스 매치 디자인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힙한 버뮤다 팬츠에 프린팅 티셔츠 같은 힙한 감성의 여름 코디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보통 스웨이드 소재가 들어가면 힙한 스타일을 찾기 어려운데, 이 제품은 스타일을 잘 살렸습니다.
인솔은 스웨이드와 러버솔 조합이고, 아웃솔도 러버라서 착용감이 조금 더 스포티합니다. 아치를 받쳐주는 발바닥과 4cm 정도의 키 높이로 여름 시즌에 스포티한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스포츠 브랜드는 꺼리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브라운 컬러도 예쁘지만 네이비가 색다릅니다. 연청 코디나 시원한 코디를 입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네이비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안하면서 힙함까지 챙기고 감성까지 더해주는 제품입니다.
서브카테고리 - SUB_F161 👟
네 번째는 서브 카테고리의 SUB_F161입니다. 로스트 가든에서 완전히 분리된 서브 카테고리는 좀 더 신기 쉽고 코디하기 쉬운 느낌입니다. 스니커즈가 베이스지만 살짝의 정장스러움이 있어서 깔끔한 룩에도 가능한 스니커즈입니다. 입체적인 절개 디테일도 예쁘고, 야들야들한 가죽이 취향 저격 포인트입니다.
요즘 신발 트렌드인 날렵하고 플랫한 쉐입이라 깔끔한 룩에 신어줘도 가볍게 룩 자체를 캐주얼하게 풀어줍니다. 전체적으로 위에서 내려봤을 때 만족스러운 디자인이며, 미드솔의 햄프 디테일이 썸머 느낌을 확실히 주면서 포인트가 되어 줍니다. 깔끔한 룩에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캐주얼 감성도 잘 받아줘서 활용도가 좋은 스니커즈입니다.
버전이 두 가지인데, 먼저 일반 가죽은 키프 레더로 엄청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가죽이라 자연스럽게 구겨지는 쉐입이 개성적입니다. 다른 하나는 스웨이드로 특유의 텍스처감과 포근하고 빈티지한 맛을 더해주면서 일반 가죽보다는 좀 더 탄탄하게 구겨지는 느낌입니다. 이 구겨지는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반 사이즈 정도 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솔에는 PU폼으로 쿠셔닝을 적당하게 챙겨줬고, 아웃솔에는 러버솔과 햄프솔을 더해 내구성과 통기성까지 모두 챙겨줬습니다. 키 높이는 2.5cm로 플랫 디자인이라 무난합니다. 잠잠한 스니커즈를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팀버랜드 - 2아이 보트슈즈 👞
마지막은 팀버랜드 2i 보트 슈즈입니다. 오래된 보트 슈즈의 감성이 있어 아주 느낌 있습니다. 슬리퍼에 비해 시원함은 덜하지만 낭만을 찾는다면 클래식함이 가득한 보트 슈즈를 추천합니다. 발등 라인이 살짝 낮으면서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로퍼와 목카신을 합쳐놓은 느낌입니다. 샌들이나 슬리퍼보다는 진지하지만 로퍼보다는 좀 더 가볍게 신기 좋을 스타일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핀터레스트 코디에 자주 등장하는데, 그 느낌에 맞춰서 버뮤다에 귀여운 티셔츠를 입어주면 여름 코디가 완성됩니다.
프리미엄 스웨이드로 텍스처가 깔끔한 스타일의 가죽입니다. 에이징되고 빈티지해져도 굉장히 예쁠 것 같으니 스크래치에 너무 고통스러워하지 마세요. 인솔에 쿠셔닝이 있어 보기보다 푹신한 착화감에 놀랐고, 고무 아웃솔로 미끄럼 방지 기능도 챙겨줬습니다. 굽은 엄청 높은 스타일은 아니고 2.5cm 정도입니다.
샌드베이지가 아무래도 여름에 좀 더 시원해 보이는 맛이 있을 것 같고, 다크블루는 좀 더 차분한 감성을 연출합니다. 클래식한 슈즈 스타일이라 워크웨어 베이스에 깔끔한 룩을 입어주면 너무 예쁩니다. 빈티지에서부터 캐주얼까지, 클래식한 룩에도 관심 있다 하신 분들은 올여름 잘 활용하실 수 있을 든든한 클래식 템입니다.
마무리하며
이렇게 여름에 하나쯤 투자해 볼 법한 여름 슈즈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여름이 언제까지 우리를 괴롭힐지 모르지만, 하나 확실한 건 우리나라 여름이 길어서 여름 신발은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름에 쪼리만 신지 마시고 여름 신발 하나쯤 투자해 보세요. 코디가 달라집니다.
Created by 스토커즈 STalkers
CC BY 라이선스 / 교정 SENTENCIFY / 편집자 하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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