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는 아이폰 기본 메모앱 200% 활용 꿀팁
📌 먼치 POINT
1.아이폰 메모앱으로 위키 만들기
아이폰 메모 앱의 ‘링크’기능 사용
새로운 메모를 열고 Home으로 설정
아래에 대주제를 작성하고, 머릿말로 변경
대주제 아래 세부주제를 꺾쇠 괄호를 통해 표현
홑화살괄호를 통해 링크 삽입
- 위키에 넣어둘 메모들은 제목 밑에 홈 링크를 걸어두면 편리
- 모노 스타일을 활요앟면 구조화가 더욱 편리
2.한계점과 활용 방안
간단한 것을 기록하거나, 자주 들여 봐야하는 내용을 기록할 때 편리
Frvl Notes 사이트를 통해 세부적인 정보 확인 가능
기록 습관에서 시작된 아카이빙
요즘 기록하는 것에 빠져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 페이지를 쓰고, 필사 노트도 작성하며, 저녁에는 한 줄 일기를 씁니다. 와인을 마신 날에는 라벨을 붙여가며 테이스팅 노트를 기록하고, 맛있었던 커피 원두도 따로 정리해둡니다. 기분 그래프 같은 블랙 저널도 쓰고 있고, 모션에는 타이핑으로 일기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나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하루하루 조금 더 성장하는 나날들을 보낼 수 있다는 마음에 기록이 습관화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카이빙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지금은 노션을 주로 활용하고 있는데, 관련된 해외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아이폰 기본 메모 앱으로도 충분히 아카이빙을 할 수 있더라는 것입니다. 혹시 이 정보에 대해서 한국 유튜버들이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제공한 정보가 있나 찾아봤는데, 정말 거의 없었습니다.
아이폰 메모앱으로 구현하는 개인 위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이폰 기본 메모 앱으로도 나만의 위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홈 화면이 있고 그 아래 원하는 페이지들로 들어갔다가 다시 홈으로 돌아가고, 또 다른 요소로 이동하는 구조화된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는 제가 혼자 발견한 정보가 아니라 'Frvl Notes'라는 해외 채널을 참고했습니다. 다만 해당 영상이 다소 복잡하게 설명되어 있어, 기록과 아카이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저의 관점에서 꼭 필요한 기능만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전체적인 구성을 살펴보면, 처음에 '홈'이라는 화면이 있고, Reading, Working Out, Language, Journal, ETC라는 몇 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독서에 관련된 것, 운동에 관련된 것, 언어, 저널, 그리고 기타 등등의 큰 항목들이 있고 그 아래에 세부 항목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부 항목에 들어가면 책에서 수집한 문장이 기록되어 있고요, 다시 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운동 영역으로 가보면 운동 기록, 어떤 운동인지, 어떤 중량인지가 적혀 있습니다. 언어에 있어서는 외우고 싶은 스페인어 표현 등을 적어 놓았습니다. 가장 아래쪽의 세부 항복을 보면 저널이 있습니다. 날짜 별로 링크가 있어서, 들어가 보면 사진과 함께 간단한 일기가 작성되어있습니다.
링크 기능의 핵심 사용법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메모앱의 '링크' 기능 때문입니다. 링크를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새 노트에서 기호에 들어가보면 화살표 모양 괄호가 있습니다. 홑화살괄호라고 하는 것인데요, 이 오른쪽으로 꺾인 화살 괄호를 누르면 기존에 작성했던 노트의 제목들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제목을 선택하기만 하면 해당 노트로 바로 연결됩니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검색 기능처럼 예전에 작성했던 노트들도 표시되어 더욱 편리하게 링크를 걸 수 있습니다.
실제 위키 페이지 만들기 실습
처음부터 나만의 위키 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로운 메모를 열고 'Home'이라고 적습니다. 그 아래에 대주제를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독서'라고 하고 헤딩으로 변경합니다. 그 아래에 세부 주제와 링크를 넣을 건데, 텍스트 스타일에서 인용구 스타일을 선택한 다음 꺾쇠괄호를 입력합니다.
'문장 수집'이라고 입력하면 해당하는 노트가 나타나고, 이를 선택하면 링크가 완성됩니다. 이런 식으로 나만의 대주제와 소주제를 차례대로 넣어가며 구조를 만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일기를 작성했다면, 홈에서 저널 파트에서 링크를 걸면 가장 최근 일기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활용 팁과 스타일링
이 위키 안에 넣어둔 메모들은 제목 밑에 항상 '홈' 링크를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어떤 페이지에서든 쉽게 홈으로 돌아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텍스트 스타일을 다양하게 활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모노 스타일을 사용하면 칸이 쳐진 것처럼 보여서 정보를 구분해서 정리할 때 유용합니다. Reading 영역 같은 부분에서는 모노 스타일을 활용해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계점과 실용적 활용 방안
사실 이 기능으로 노션의 기능을 100%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노션은 여전히 유용한 메모 툴이자 기록 툴입니다. 저 또한 어떻게 하면 노션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하지만 메모 앱을 써야 할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간단한 것을 기록한다거나, 자주 들여다봐야 하는 내용들 말입니다. 예를 들어 각종 웹사이트 비밀번호나 통장 비밀번호, 다이소에서 사야 할 물건 목록 같은 것들입니다.
이런 라이트한 용도로 쓸 수 있는 것들을 구조화해 놓으면 편리합니다. 저도 마지막 하단에 기타 영역을 만들어서 '다이소 살 것' 링크를 걸어뒀습니다. 물티슈, 치약, 국자 등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서 다 사면 체크하고 지우고, 또 살 게 있으면 새로 추가하는 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아쉽게도 삼성 노트에는 이 기능이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링크 기능이 정말 대단한 기능은 아니지만,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정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Frvl Notes'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노트 상단의 하프톤 벡터 이미지도 이 사이트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어서 꾸미는 용도로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가볍고 자주 들여다봐야 하는 내용들은 굳이 노션이 아니더라도 이런 기본 메모 앱을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기록을 습관화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reated by 한국타잔
CC BY 라이선스 | 교정 SENTENCIFY | 에디터 하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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