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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아우라 넘치는 사람 특징

김켄지2025.06.30
목차 📚

📌 먼치 POINT

아우라가 넘치는 사람들의 10가지 특징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평범한 옷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

자신을 잘 파악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과 태도를 객관적으로 인식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다: 일부러 만든 게 아닌 자연스러운 멋

목소리와 말투가 안정적이다: 차분한 발성과 말투로부터의 진중한 분위기

차분하고 여유롭다: 감정을 절제하며 조용한 에너지를 풍김

전문 분야가 있다: 자신만의 영역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타인을 존중한다: 아는 것이 많아도 상대를 깎아내리지 않음

허세가 없다: 과시할 필요가 없는 자신만의 진짜 자존감

진심으로 임한다: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태도

자세가 반듯하다: 반듯한 자세와 걸음걸이에서 묻어나오는 자신감


아우라 넘치는 사람들의 10가지 특징

반갑습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진행하는 김켄지의 메모장 콘텐츠입니다.
잘생기거나 예쁘지 않아도 아우라가 나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냥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어깨를 움츠린 채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가슴을 펴고 걸음걸이에서부터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아우라나 분위기를 가질 수 있을까요? 분위기 있는 사람들의 특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자기만의 패션 스타일이 있다

일단 무조건 옷을 잘 입어야 합니다. 아무리 분위기가 있는 사람이어도 그냥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으면 분위기가 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닝복도 예쁘게 입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이돌들을 보면 춤 연습하거나 연습실에 있을 때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지만, 아우라 있는 아이돌들은 트레이닝복도 예쁘게 입고 모자도 눌러 써서 특유의 아이돌 복장을 연출합니다. 그냥 집 앞 편의점에 갈 때 입는 트레이닝복이 아니라, 아우라가 있는 옷들을 잘 코디하는 것입니다.

2.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다

아우라가 있는 사람들은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어떤 옷과 잘 어울리는지, 또 내가 이 자리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는지, 이런 것들을 정확하게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만큼 그 자리의 분위기를 잘 가져갈 수 있습니다.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의 어떤 부분들이 잘 보여지면 좋을지, 여기서는 어떤 모습이 비춰지면 더 좋을지 이런 부분들을 잘 생각해서 옷도 입고 TPO를 잘 지킵니다.

3.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다

분위기 있는 사람들은 너무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가오처럼 허세처럼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멋있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멋있어 보이려고 일부러 각을 잡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을 할 때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분위기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괜히 이것저것 다 하다가는 과하게 보일 수 있고, 그러면 그냥 허세나 가오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과하지 않은 것이 중요합니다.

4. 목소리와 말투가 좋다

목소리도 그 사람이 주는 분위기에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가볍거나 너무 통통 튀면 분위기가 확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목소리 자체의 톤보다는 발성 부분과 관련이 있습니다.
무조건 깊고 낮은 음의 동굴 목소리가 난다고 해서 분위기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동굴 목소리여도 깐족대면서 말하면 진중한 분위기를 풍기기는 커녕 오히려 그 자리의 분위기를 깰 수 있습니다.

목소리와 더불어 말투가 중요합니다. 말투도 목소리에 많이 포함되는데, 가벼운 말투를 쓰면 목소리도 촐싹대는 것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말투도 좋으면 그 사람에게 확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냥 사진만 보거나 했을 때는 평범한 것 같았는데, 만나서 얘기했을 때 목소리나 말투가 너무 전문가 같으면, 절대 이 사람을 무시할 수 없는 에너지가 나옵니다.

5. 차분하고 여유롭다

분위기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여유롭고 호들갑이 덜합니다. 차분한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진심으로 기뻐하고 들뜨는 것은 보기 좋은 것이고, 굳이 기쁜 것을 필사적으로 감출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하지만 호들갑이 너무 심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하는 부분들이 보이면 분위기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차분하다는 것은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고, 무언가를 임할 때나 대처할 때 여유로움이 보이는 것입니다.

6. 자신만의 전문 분야가 있다

분위기가 있는 사람은 그 사람만의 전문 분야를 가지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단순히 분위기가 있다는 데서 끝나지 않고, 분명 어딘가에서 무언가를 정말 잘하고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본업이든 취미든 본인이 정말 잘 알고 있는 전문 분야가 하나쯤은 있습니다.
꼭 본업이 아니어도 됩니다. 평범한 직장인일 수 있지만, 패션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중요시해서 다른 사람들과 패션 이야기할 때 자신감도 넘치고 잘 얘기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쉽게 당신의 앞에서 패션에 대해 얘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7. 타인을 존중할 줄 안다

하지만 분위기 있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전문 분야가 있다고 해서 남들을 무시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옷을 정말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의 패션 철학이나 다른 사람들 옷을 갖고 쉽게 얘기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존중을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을 존중할 줄 알면 내 자존감도 높아집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아량이 넓어지면, 그런 나 자신에게 자존감도 훨씬 높아집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전문 분야의 지식이 있어도 무작정 뽐내거나 상대방을 지적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다른 의견을 얘기했을 때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건 별로인데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맞는 것 같습니다"라고 하면 좋습니다. 그렇게 조금 부드럽게 말한다고 해서 절대로 내가 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8.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

박재범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엄청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도 진짜 겸손하고 어떤 일에도 열심히 하고, 후배 아티스트들도 엄청 존중해줍니다. 그분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삶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멋있습니다.
허세가 있는 사람들은 분위기가 너무 깹니다. 꼭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정말로 분위기 있는 사람들은 허세가 아예 없습니다. 무언가를 얘기했을 때 비웃는다든지 비꼬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진 것도 없는데 가진 게 있는 것처럼 보이려는 것이 허세입니다.
진짜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그 사람의 아우라가 보입니다.

9.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

어떤 일에도 정말 진심으로 임하는 사람들입니다. 누군가가 쉬운 얘기를 해도 정말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대화를 해줍니다. 지드래곤도 그런 면이 있습니다. 대답하기 쉬운 질문일 수도 있는데 그런 것에서도 진심으로 답변을 해주고 진심으로 생각을 해줍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느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존감도 높습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가오와 허세가 필요 없습니다.

10. 반듯한 자세를 유지한다

반듯한 자세는 의외로 중요합니다. 거북목이 있으면 분위기 없어 보입니다. 가슴을 펴고 살라는 말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냥 걸어다니거나 할 때도 어깨를 움츠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조금 위축되어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반면에 운동을 해서 자세가 잘 되어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냥 가슴을 잘 펴고 걸음걸이에서부터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반듯한 자세는 생각보다 많이 중요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분위기 있는 사람의 특징을 10가지로 알아보았습니다. 분위기 있는 사람들은 특별히 잘생기거나 예쁘거나 부자인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도 충분히 시도해볼 수 있는 그런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분위기 있는 사람의 특징이 여러 가지 더 있다면, 서로 공유하며 한층 더 분위기 있는 사람이 되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Created by 김켄지
CC BY 라이선스 / 교정 SENTENCIFY / 편집자 최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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