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평범한데 호감인 사람 특징
📌 먼치 POINT
호감을 주는 사람들은 잘 웃고, 누구에게나 친절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의 바르고 선을 넘지 않으며, 진심 어린 칭찬과 배려로 신뢰를 얻습니다.
입이 무겁고 타인의 비밀을 지켜주며,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모습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이 느껴집니다. 감사와 미안함을 솔직히 표현할 줄 알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태도를 지닙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자세가 진정한 호감형 인간의 핵심입니다.
호감을 불러 일으키는 사람의 10가지 특징
오늘은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친구들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오늘 이야기해볼 내용은 꼭 이성적인 끌림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을 처음 봤을 때 느껴지는 호감에 대한 겁니다.
친구로서 왠지 모르게 호감이 가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다양한 경험들을 함께 공유하고 이야기 나눠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잘 웃는다 😊
일단 대부분 호감 가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바로 웃는 얼굴, 즉 잘 웃는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얼굴이 웃는 상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평소에 잘 웃는 사람을 말하는 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어색하더라도 그냥 편하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작은 순간에서도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찰나의 모습이 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어떻게 오셨어요?”, “반갑습니다”하면서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죠.
서로 모르는 사이더라도, 웃으면서 편안하게 대화하는 사람이 호감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
호감형인 사람은 누구에게나 친절하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따지자면 사람을 차별하거나 가리는 것 같지는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긍정적이고 너그럽게 대하고, 잘해주려고 노력해요.
사람을 은근히 계층처럼 나눠 생각하고, 잘 나가는 사람에게는 잘 보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소홀히 대하지 않다는 것이죠.
누구에게나 잘 대해주고, 너그럽고, 항상 웃어주면서 말입니다.
긍정적이다 💪
세상에는 긍정적인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들의 특징 중 하나는 활력이 넘친다는 점이죠.
에너지가 넘친다는 건 단순히 활발하고 텐션이 높은 것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에요.
힘든 상황에 놓여도 “괜찮아, 잘 될 거야”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과 같이 있으면 덩달아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절대 선을 넘지 않는다 ✍️
항상 적정 거리를 유지하고, 함부로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약간 장난기 있고 긍정적이며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유연한 성격의 사람이 호감을 얻기 쉽지만,
가끔은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거부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 학기 초만 떠올려 봐도, 적극적인 친구들 중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친구들이 있잖아요.
그 중에서도 호감을 얻는 친구들을 잘 살펴 보면, 남을 불쾌하게 하는 언행은 하지 않습니다.
서로 선을 넘지 않는, 유쾌한 장난을 주고 받습니다.
예의가 바르다 🙏
앞서 말한 ‘선을 넘지 않는다’와도 관련이 있는 대목인데요.
선을 넘지 않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예의가 바르기 때문입니다.
예의를 잘 지키면 불필요하게 선을 넘는 상황도 많이 줄어들거든요.
물론 기본적으로 호감을 주는 친구들은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라, 그 친구들이 가끔 선을 넘는 행동을 해도 너그럽게 넘어가게 됩니다.
‘아, 쟤는 저런 장난을 쳐도 괜찮아’라거나 ‘나도 그 정도는 받아줄 여유가 있어’라고 생각이 드는 것이죠.
칭찬을 잘 한다 👍
어릴 때는 남을 칭찬하는 게 쑥스러워서 좀 힘들게 느껴집니다.
괜히 오글거리고, 어릴수록 자존심이 강해서 그럴 수도 있고요.
그리고 왠지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내가 손해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를 “잘생겼다”라고 칭찬하면 상대방이 자신보다 잘났다고 인정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거죠.
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오히려 남을 진심으로 칭찬해 주는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가 있는 겁니다.
입이 무겁다 🤫
대체로 속이 깊은 사람들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의 어려움을 잘 들어주고, 불필요한 말을 삼갈 때를 잘 아는 겁니다
결국, 호감을 주는 사람들은 언행에 신중한 것 같아요.
남의 험담을 하거나, 남 욕하는 자리에 끼지 않고,
또는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었을 때 그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이야기하지 않는 믿음직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본업에 충실하다 💻
자기 일에 열정적으로 몰두하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멋있어 보이고 호감이 갑니다.
처음 봤을 때는 별로였다가도, 알고 보니 자기 일에 엄청 열심인 사람인 걸 알게 됐을 때 사람이 달리 보이기도 합니다.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 사람의 인격적인 매력으로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감사함과 미안함을 표현할 줄 안다 😅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고맙다고 말하는 건 당연한 일인데, 그걸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오늘 아침에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었다고 가정합시다.
그럼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거죠.
타인에게 받은 도움에 대한 감사가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감사인 겁니다.
미안해야 할 상황에서 서로 잘못한 걸 알면서도 먼저 사과하는 게 왠지 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먼저 사과를 건네는 사람이 현명한 겁니다.
평소에 고마움과 미안함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멋있게 다가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개선하려한다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하려는 사람을 보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조언을 해주면 “네가 뭘 안다고 그래?”라며 반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네 말을 들으니 내가 몰랐던 점을 알게 됐어. 정말 고맙고, 한번 고쳐보도록 노력할게.”라며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시 내가 고치고 싶지 않은 점이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조언을 해주면 일단은 그 의견을 존중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태도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알고, 타인의 의견 또한 가치 있게 여길 수 있다는 의미로 비춰집니다.
맺으며
오늘은 호감 가는 사람의 특징을 10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이 외에도 매력적인 사람들의 특징은 훨씬 많을 텐데요.
여러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댓글을 남겨주시면 함께 공감하고 더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스스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이러한 점들을 함께 살펴보고,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Created by 김켄지
CC BY 라이선스 / 교정 by SENTENCIFY / 편집자 최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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