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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영양제 도대체 뭘 먹여야 할까요? 😫 | 설채현 행동학 수의사

목차 📚

📌 먼치 POINT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제는 나이, 건강상태, 식습관에 따라 다릅니다.
종합영양제는 특히 식사량이 적거나 자연식을 먹는 소형견, 장이 약하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반려견에게 필요합니다. 항산화제는 노화 방지와 질병 예방에, 오메가3는 피부와 관절, 혈관 건강에 좋고, 핵산은 면역력과 회복력 향상에 도움됩니다. 유산균은 장·구강·정신 건강에 모두 유익합니다.
다양한 성분을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는 가루형 멀티핏과 유산균 바이플라그는 흡수율과 기호성을 고려해 설계된 믿을 만한 영양제입니다.
👉 반려견의 상태에 맞는 영양제를 선택하고, 흡수율과 편의성을 높인 종합비타민으로 간편하게 급여하세요.

들어가기 전에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문제입니다. "영양제 뭐 먹여야 돼요?", "어떤 걸 먹어야 되고 이거랑 이거 같이 먹어도 돼요?" 이런 질문들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반려견들의 나이나 건강 상태, 활동량에 따라서 필요한 영양소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습니다.


종합영양제가 필요한 강아지들

종합영양제라고 하면 멀티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가 있는 제품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사실 아이들이 종합영양제를 무조건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먹으면 좋은 건 분명합니다.
특히 필요한 아이들은 식사량이 적은 소형견들입니다. 소형견들은 위 자체가 작아서 많이 먹지 않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차는데, 잘 안 먹는 친구들은 대부분 간식으로 배를 채우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간식에는 들어가 있지 않은 중요한 영양 성분들이 모자르게 됩니다.
요즘 자연식이나 화식을 만들어 먹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이런 경우 필수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력이 없어지는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과 똑같이 나이가 들수록 멀티 비타민이 활력을 위해 필요합니다.
피부가 약한 반려견들은 특정 영양소가 부족했을 때 피부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연이나 비타민A가 대표적입니다. 만성적으로 장이 약한 아이들은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종합영양제를 꼭 챙겨주어야 합니다.
만성질환이 있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뇨병, 만성 심장질환, 쿠싱 같은 질병의 특징은 다뇨인데, 그러다 보니 수용성 영양소들이 몸 밖으로 다 빠져나가서 더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여름 같은 경우에도 아이들이 더우니까 물을 많이 마시고 오줌을 많이 누며, 조금만 움직여도 더워서 계속 헥헥거리게 됩니다.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영양제 가이드

🧬 항산화제

항산화제는 말 그대로 산화 스트레스를 방지하는 성분입니다.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신체 활동을 할 때마다 생기는 나쁜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기를 마시고 산소가 있어야 모든 조직이 일을 할 수 있는데, 그 산소와 대사 작용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게 산화 작용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늙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항산화제는 항노화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성분에 가장 관심이 많은 분들은 노령견을 키우시는 보호자님들입니다. 보통 백내장, 인지장애 증후군, 심장 질환 등을 고민하실 때 항산화제를 많이 찾으시게 됩니다.
대형견들도 항산화제가 필요합니다. 태어날 때는 작았다가 1년에서 2년 정도면 성장이 다 끝나는데, 그 과정이 다 산화 과정입니다. 논문에 따르면 대형견이 수명이 더 짧은 이유 중 하나가 너무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성장하면서 과도한 산화 작용이 일어나서 빠른 노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산화제의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비타민 A, C, E가 있습니다.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 큐텐, 셀레늄,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되는 루테인이 대표적인 항산화제입니다.
눈 영양제, 심장 영양제, 치매 예방 영양제를 따로 급여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사실 이 세 가지 영양제는 그냥 다 항산화제입니다. 모두 먹이시면 오히려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항산화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들의 경우, 뛰는 것을 좋아하고 공놀이를 좋아해서 심장이 빨리 뛸 때마다 활성산소가 나오게 됩니다. 이것이 계속 쌓이게 되면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고 노화와 심장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비만인 강아지들도 항산화제가 필요합니다. 지방세포가 꾸준히 염증 물질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것이 만성 염증을 일으켜서 대사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항산화제를 먹어주면 이 염증 반응을 조금 줄여줄 수 있습니다.

💊 오메가3

오메가3는 어디에 좋다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다 좋습니다. 심장에도 좋고 신장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고 혈관 건강에도 좋습니다. 오메가3는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통 피부 문제가 있는 아이들에게 많이 먹입니다.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으면 무조건 오메가3를 먹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관절염이 있는 친구들도 먹으면 확실히 보행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관절 영양제의 경우 연골의 구성 물질이나 염증을 낮춰주는 쪽으로 타깃을 잡는데, 오메가3가 바로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만인 친구들은 대부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오메가3를 꼭 먹어줘야 합니다.

🍼 핵산

핵산은 영어로 뉴클레오타이드라고 합니다. DNA와 RNA의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세포 재생에도 도움을 주고 세포의 성장에도 도움을 주며 항산화 효과도 있습니다. DNA나 RNA가 상처를 입었을 때 빨리 복구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 세포들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실제로 면역력도 높아집니다. 질병 후나 수술 후 회복할 때 이 성분을 함께 먹으면 훨씬 더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와 핵산을 함께 먹었을 때 아토피가 심했던 환자들의 소양감도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장 질환이 있는 아이들에게도 좋습니다.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성분이라서 만성 설사를 하는 친구들도 함께 먹여주면 좋습니다. 핵산 같은 경우에는 일반 영양제들 중에 들어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흔하지 않은 성분입니다.

🫗 유산균

유산균은 사실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해야 정확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안에 유산균이라는 종류가 있는 것으로, 젖산을 만들어내는 균이라고 해서 유산균이라고 부릅니다.
장 건강뿐만 아니라 만성 염증도 감소시켜 주고, 만성 신장 질환이 있는 친구들의 요독소를 분해해줍니다. 요독을 낮춰줄 수도 있고, 심장 질환이 있는 아이들은 유산균을 필수로 먹이고 계실 것입니다. 장이 건강했을 때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유산균은 꼭 먹여주어야 합니다.
요즘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장뇌축입니다. 장이 건강해야 뇌에서 불안을 줄여주는 신경전달 물질이 많아지고 더 정신적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강 건강에도 좋습니다. 구강은 소화기의 첫 번째 단계로, 소화기와 똑같이 정상 세균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익균도 있고 유해균도 있는데, 유산균이 구강에 작용했을 때 유해균을 없애주고 유익균만 남겨서 치태를 만들어주는 세균이나 입냄새를 유발하는 세균들을 유익균으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멀티핏 영양제

이렇게 많은 영양 성분들을 여러 번 나눠서 챙겨주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성분을 보면서 이것저것 먹이고 싶은데, 함께 먹으면 특정 성분이 너무 많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편하게 정말 필요한 성분을 먹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멀티핏을 만들었습니다.
SNS나 여러 매체에서 보호자님들이 속으면 안 되는 경우들이 있어서, 거짓말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정직하고 더 저렴하게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 기술적 우수성

종류가 많은 것도 중요하지만 흡수율도 중요합니다. 유효 성분과 흡수율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보통 오메가3 같은 경우에는 캡슐로 나오는데, 연질 캡슐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산패가 되지 않고 흡수율이 좋습니다.
멀티핏은 가루 형태인데, 이것이 정말 특이한 점입니다. 기름을 한 번 녹인 것으로, 소화를 시킨 것입니다. 유화시켰다고 표현하는데, 한 번 녹여서 소화 흡수율을 높였습니다. 우리 몸에서 한 번 들어가서 소화가 되는 것을 밖에서 이미 끝낸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이것을 마이크로 캡슐로 쌌습니다.
산패 걱정 없이 먹일 수 있고, 비린내가 어쩔 수 없이 나오긴 하지만 일반 오일보다는 덜 비린맛이 나고 조금 더 단맛도 납니다. 그래서 파우더 형태로 나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코엔자임 큐텐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도 원래는 대부분 항산화제에서 캡슐 안에 들어 있는데, 기름에 녹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입자를 잘게 쪼개서 흡수율은 높이고 가루 타입으로 나올 수 있게 했습니다.
유산균을 넣지 않은 이유는 유산균 자체가 균이라서 예민하고 약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장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바이플라그라는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캡슐 안에 한 번 더 넣고 알루알루 포장이라고 빛과 습기를 차단하는 이중 포장을 했습니다.
바이플라그는 구강 유산균이라고 하지만, 안에 들어가 있는 유산균이 구강뿐만 아니라 장에도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함께 넣었습니다. 입안에 바르고 절반 정도는 그냥 먹으면 장 유산균이 되는 일석이조 제품입니다. 간단하게 영양제를 챙겨주고 싶다면 멀티핏과 바이플라그 조합이 매우 좋습니다.
정말 간식이 아니라 영양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배합사료는 간식으로 등록되어 있고, 보조사료는 영양제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멀티핏은 보조사료입니다.

🫶 급여 방법

고기 같은 단백질은 넣지 않았지만 아이들의 기호성을 높여줄 수 있는 향을 넣었고, 이것도 안전한 원료를 사용했습니다.
사료에 뿌려주면 아이들이 사료 토퍼처럼 잘 먹습니다. 가루 타입이라서 물에 타서 먹일 수도 있습니다.
간식타임 영양제는 알레르기 걱정도 해야 하고 살찔 걱정도 해야 하는데, 이 제품은 DIY 영양제라고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기호성에 따라 간식량을 적게 해도 되고, 간식 없이 단독으로 먹어도 되며, 물에 타줘도 되고 우유에 타줘도 되고 토퍼로 사용해도 됩니다.
한 포씩 되어 있고, 보통 5kg에서 10kg 아이들이 한 포씩 먹으면 됩니다. 2.5kg, 3kg 같은 소형견들은 몸무게에 맞게 절반이나 4분의 3 정도로 조절해서 먹이면 됩니다.
음식에 예민한 친구들은 서서히 늘려줘도 됩니다. 처음부터 한 포보다는 3분의 1이나 절반씩 조금씩 시작해서 다음 날 조금 더 늘려주면 됩니다.


마무리하며

이렇게 영양제의 종류와 멀티핏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보호자님들이 걱정하지 않고 편하게, 그리고 조금 더 저렴하게 좋은 영양제를 급여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믿을 만한 영양제를 찾고 있다면 멀티핏을 한번 급여해보시기 바랍니다.


Created by 설채현의 놀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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