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치 POINT

🪵 우드 감성 데스크 소품
- 헤드폰 스탠드: 메탈+우드 조합, 깔끔한 디자인
- 휴지 상자: 슬라이드식, 스트라이프 무늬
- 북엔드: 심플 디자인, 책 고정
- 우드 펜홀더 & 명함꽂이: 북마크 용도 활용
- 회전 달력: 아날로그 감성, 선물용 추천

🖥️ 책상 위 실용템
- 아크릴 홀더: 사진/폰 거치
- 스테인리스 트레이: 핸드크림/립밤 정리
- 마우스 패드: 빛 반사 방지
- 키보드 키캡: 원하는 색상만 골라 사용

🧼 정리용품
- 360도 2단 정리함: 향수/바디 제품 수납
- 회전 트레이: 스킨케어 용품 정리
- 책상 부착 서랍: 리모컨/다이어리 수납용

테무에서 사기 좋은 가성비 최고 아이템

안녕하세요, 희나입니다. 오늘은 테무에서 구입한 데스크테리어 정리 용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테무 신규 회원 코드 ‘dqf9934’를 검색하시면 13~26만 원 쿠폰팩과 최대 90%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니, 제 코드를 입력하셔서 혜택도 받아가세요.

우드 감성을 살린 데스크테리어 아이템

제 책상에 우드 감성을 더해준 아이템들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헤드폰 스탠드는 바디는 메탈로, 거치대는 우드톤으로 되어 있어서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평소에 헤드셋을 그냥 책상 위에 올려뒀었는데, 거치해 두니 훨씬 보기도 좋고 마감도 좋아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휴지 상자는 상단의 커버를 옆으로 밀어서 휴지를 보관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스트라이프 무늬로 되어 있어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되어 마음에 듭니다. 항상 서랍에 넣어뒀던 티슈를 이제 올려두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우드톤의 북엔드도 정말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읽던 책을 책상에 잘 보이는 곳에 두는 편인데, 읽는 책이 많아져도 북엔드 2개로 고정하면 책이 넘어지지 않습니다. 디자인이 심플해서 데스크테리어 감성까지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펜홀더로 사용하려고 구입한 제품은 정말 딱 기본 원형 우드 필통을 찾던 중에 발견한 아이템입니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펜홀더와 함께 명함 꽂이도 구입했는데, 집에는 명함 꽂이가 필요 없으니 북마크나 책갈피를 꽂아두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달력은 돌리는 재미도 있고 심플한 느낌이 마음에 쏙 듭니다. 이런 아날로그 감성의 아이템들은 하나만 있어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국내에서 구입하면 3만 원이 훨씬 넘을 것 같은 제품인데 가성비가 정말 최고입니다. 매년 사용할 수도 있고 디자인이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상에서 사용하는 실용적인 소품들

투명한 아크릴 홀더는 카드나 사진 같은 것을 세워두려고 구입했는데, 책상에서 핸드폰을 거치해 두면 작업하면서도 화면이 잘 보여서 핸드폰 거치대로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플해서 어디에 둬도 참 예쁩니다.

스테인리스 트레이는 책상 위에 올려두는 핸드크림이나 립밤 같은 것들이 책상에서 자꾸 사라져서 굴러다니지 않게 올려두려고 구입했습니다. 액세서리 트레이로 사용해도 좋고 다른 우드 제품들과의 조합도 마음에 듭니다.

마우스 패드는 제 책상이 화이트인데, 마우스 패드로도 좋지만 하나 깔아주면 미세한 차이로 빛 반사가 덜 돼서 눈이 덜 부시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 패드입니다.

리더기 키보드 키캡도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리더기 사용자들이 3키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런 키캡이 국내에서는 세트로 팔고 가격이 비싼 반면, 테무에서는 1개씩 판매해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블랙 키캡을 3개 구입해서 어떤 리더기를 쓰는지에 따라 조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정리용품들

360도 회전하는 2단 화장품 정리함은 자주 사용하는 향수와 바디로션들을 놓으려고 구입했습니다. 높이가 높은 제품들도 잘 들어가서 웬만한 제품들이 다 들어가고, 360도 돌아가서 더 사용하기 편합니다. 플라스틱인데도 아주 튼튼합니다.

360도 돌아가는 트레이는 자주 사용하는 스킨케어 제품들을 두려고 구입했습니다. 원래 화장대에 쭉 올려두고 사용했었는데, 정리해 두니 훨씬 보기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리합니다. 테무의 정리용품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정리용품이 필요한 분들은 테무를 꼭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책상 밑에 접착해서 사용하는 정리함도 구입했는데, 대형 하나와 초대형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하나에 2천 원, 4천 원밖에 안 합니다. 안에 강력한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부착도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하루 종일 필요하지는 않지만 하루에 한두 번 꺼내는 리모컨이나 다이어리 같은 물품들을 넣고 쏙 닫으면 됩니다.

분위기를 살리는 인테리어 소품

호박색의 유리 꽃병은 정말 예쁜 아이템입니다. 받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꽃을 사서 꽂아두고, 지금은 유칼리를 담가두었습니다. 하나만 더 놓았는데도 공간이 정말 예뻐 보입니다. 마감도 잘 되어 있고 어디 하나 깨진 것 없이 도착했으며, 가격도 1만 원이라 가성비도 최고입니다.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하면 최소 3만 원까지도 보일 것 같습니다.

페페와 잘 어울리는 동글동글한 화분도 구입해서 여기에 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 제목이 창의적인 도자기 화분이던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색상이 귀여워서 보기만 해도 기분까지 화사해집니다. 테무의 귀여운 화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테무는 무료 배송에 문제가 있으면 무료 반품과 환불도 된다고 하니 걱정 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유용한 아이템들

스프링 모양 스테인리스 홀더는 필통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펜 모양 아이라이너 같은 것들을 세워두고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디지털 카메라를 넣고 다니려고 구입한 파우치는 코듀로이 소재로 검은색과 흰색 색상을 구입했습니다. 보들보들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파우치는 역시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플라스틱 박스는 처음에 10팩을 구입했는데 천 원도 안 합니다. 30팩을 살 걸 그랬다고 후회했습니다. 평소에 머리끈도 넣고 다니고 집에서 반지와 귀걸이 정리하기도 좋고, 잘 씻으면 약을 갖고 다니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갈 때 클렌징 밤 같은 것을 조금 소분해서 갖고 다니기도 정말 좋습니다. 주변에서 작고 유용하다며 탐을 많이 내더라고요. 그래서 두 번째 구입할 때 30팩을 추가로 더 구입했습니다.

귀여운 가방 모양의 에어팟 케이스는 가방에 키링처럼 달고 다녀도 귀엽고, 에어팟 케이스나 립스틱을 들고 나가기도 좋습니다. 강아지 산책할 때 봉투 넣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다른 것보다 귀여워서 만족하는 아이템입니다.

마지막으로 테무의 비즈 목걸이를 소개합니다. 테무에 비즈 목걸이 종류가 많아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사진에서 맨투맨과 함께 매치한 느낌이 좋아서 구입해 봤는데 실물도 너무 괜찮습니다. 앞으로 이런 비즈 액세서리 같은 것은 테무에서 자주 구입할 것 같습니다.

맺으며

여러 가지 아이템을 쇼핑한 뒤 받고 마음에 들어서 헤어 액세서리도 몇 개 더 구입했고, 리더와 함께 쓸 수 있는 페이지 터너 같은 것도 더 배송이 오고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 제품들도 소개해보겠습니다.

테무가 워낙 물품들도 많고 알고리즘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요즘 테무에 들어가면 정말 안 사고 싶은 게 없습니다. 귀여운 키링부터 시작해서 농구용품, 예쁜 팝업 카드 액세서리, 아이폰과 닌텐도 케이스 등등 정말 개미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여러분의 테무 꿀템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더 유용한 다음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Created by 희나 HINA
교정 SENTENCIFY / 편집자 최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