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박선쌤의 9월 평가원 예측, 고난도 문제는?
📌 먼치 POINT
1.빈출 문제 분석
작년 고난도 문제 5개 중, 4개가 우주 파트에 집중
2021년, 2022년에도 유사한 흐름
빈출 주제
- [1단원] 고지자기 변화, 대륙의 이동
- [3단원] 별의 물리량, 별의 에너지원과 내부 구조, 외행성 탐사
2.파트별 공부법
[고지자기] 열점과 화산섬 이동, 고지자기극 위치
[별의 물리량] LRT(광도-반지름-온도) 관계 활용
[별의 내부구조] 별의 진화 과정 중 어느 단계인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숙지
[외행성 탐사] 식현상 그래프, 시선 속도 그래프 해석
[원궤도] 원궤도 상의 행성 위치를 그려보며 풀이
지구과학 고난이도 문항 빈출 주제 완전 분석
안녕하세요, 박선 쌤입니다. 9월 평가원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고난이도 문항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물론 수능만큼 9월 평가원이 어렵지는 않지만, 여전히 변별력을 위한 고난이도 문항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3개년 고난이도 문항 현황 분석
작년 9월 평가원에서 정답률이 가장 낮았던 문제는 32% 정답률을 기록했습니다. 소주제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별의 에너지원과 내부 구조로, 우주 파트에서 별의 물리량을 다루거나 내부 구조를 분석하는 문제로, 학생들이 전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두 번째로 외행성 탐사입니다. 이 또한 역시 전통적으로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세 번째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우주의 나이입니다. 3단원 우주론 관련 내용입니다. 이렇듯 총 5개의 고난이도 문항 중 4개가 우주 파트에 집중되어 있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2022년과 2021년도를 분석해보면 비슷한 패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지자기는 2022년에 특히 많이 출제되었으며, 전통적으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별의 물리량과 외행성 탐사 또한 거의 매년 단골로 출제되는 주제입니다. 별의 에너지원과 내부구조는 꾸준히 고난이도 문항으로 출제됩니다.
고난이도 문제 주제
즉, 최근 3개년 분석 결과,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주제는 거의 비슷합니다. 전통적인 고난이도 주제를 정리하면 다음 4가지로 압축됩니다. 1단원의 고지자기 변화, 대륙의 이동, 3단원의 별의 물리량, 별의 에너지원과 내부구조, 외행성 탐사를 들 수 있습니다.
추가로, 학생들이 기출문제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평가원 시험 직전에 기존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문제를 이해하는 것에서 끝나지 말고 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제 패턴을 읽는 순간 문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는 충분한 연습량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깨달음입니다.
고지자기 변화와 대륙 이동 파트 분석
열점과 화산점 이동 문제 중 한 문제는 정답률 44%를 기록했는데, 극악의 난이도는 아니었지만 학생들이 개념 정리가 부족해서 어려워했습니다. 열점에서 화산섬이 만들어져 이동하는 과정에서, 열점에서 만들어진 화산섬 자체의 이동이 판의 이동을 지시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금방 풀리는 문제였습니다.
연령 정보와 열점의 위치가 주어지면 이동 속도까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고지자기 관련 10점 문제에서는 10도 부근에서 만들어진 화산섬들의 고지자기 복각의 크기가 절댓값이 동일하게 나타나는 패턴이 자주 출제됩니다.
고지자기극 위치 문제
고지자기극의 위치를 찾는 문제도 중요합니다. 생성 당시에는 무조건 90도이지만, 생성 후 그 기록을 그대로 갖고 움직이면서 고지자기극이 이동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동 패턴까지 문제에 나오므로 충분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고지자기 방향, 고지자기 복각, 고지자기극 같은 용어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습니다. 각거리 개념만 제대로 알면 각 시기별 위치를 판단하고 위도 변화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9월 평가원까지 약 4-5주 정도 남았다면, 주간 단위로 하나의 주제를 집중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고지자기가 약하다면 고지자기 파트만 집중해서 공부하면 일주일도 안 걸립니다. 매주 1개씩 마스터한다면 4-5개 정도의 주제를 완전히 정복할 수 있고, 이는 고난이도 문항을 맞힐 확률을 크게 높여줍니다.
별의 물리량과 에너지원/내부구조 분석
별 분류와 물리량을 다루는 전통적인 문제들은 LRT(광도-반지름-온도) 관계를 활용합니다. 광도와 반지름과 표면온도의 관계는 비례식으로 표현되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문제가 풀립니다.
문제에서 다양한 표현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학생들을 어렵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광도를 절대등급의 차로 표현하거나, 표면온도를 빈의 변위법칙(λ ∝ T⁻¹)으로 표현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결국 비례식을 푸는 것이므로 그렇게 까다롭지 않습니다.
태양을 1로 기준을 둔 문제들은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태양의 물리량을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하고, 이를 기준으로 주계열성, 거성, 백색왜성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부구조 관련 문제
별의 내부구조를 다룬 문제에서는 상대값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량이 다른 주계열성을 주면서 특정 비율로 표시하여 질량비를 계산하는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이런 문제들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별의 진화 과정 중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지, 그 내부구조가 어떤 특징을 갖는지에 대한 숙지가 필요합니다.
외행성 탐사 파트 분석
외행성 탐사 문제들은 주로 그래프 해석 문제로 출제됩니다. 식현상을 나타내는 그래프는 계단 곡선 형태를 보이며, 이는 기본적인 패턴입니다. 같은 위상이 나오는 지점들을 찾아 주기를 구하고, 몇 도 회전했는지 판단하는 문제들이 자주 나옵니다. 시선속도 그래프는 사인파 형태로 나타나며, 이를 파장 변화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프의 위치 관계를 주고 매칭시키는 문제들이 굉장히 많이 출제되는 유형입니다.
원궤도 상의 위치 관계
이런 문제들을 풀 때는 원궤도 상에 행성들의 위치를 그려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고 문제를 푸려는 학생들이 많은데, 원궤도에 그려서 회전하는 모습을 파악하면 훨씬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최근 5개년 정도의 기출문제를 분석하면 외행성 탐사 문제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정 요소들이 하나씩 추가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출제 패턴을 이해하면 수능 시험장에서도 문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마무리하며
공부는 분명히 힘들고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고, 이러한 배움과 깨달음들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9월 평가원을 대비하여 제시한 문제들을 반드시 풀어보고, 해당 회차를 모의고사 형태로 완전히 소화한 후 평가원 시험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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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BY 라이선스 | 교정 SENTENCIFY | 에디터 하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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