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 1명만 알고있는 사기급 입시제도, 대졸자전형 총정리
📌 먼치 POINT
1.대졸자 전형을 지금 준비 해야 하는 이유
의대 증원으로 인해 의사들이 사직하며 간호사 채용이 증가
2025년 6월 간호법 시행 이후 간호사의 법적 지위 인정 중
대졸자 전형을 통해 빠르고 쉽게 보건 계열로 지원 가능
2.대졸자 전형
전문대 이상(4년제 대학교)의 졸업장이 필요
- 학점 은행제를 통해 자격요건 달성 가능성적, 면접, 토익으로 평가
3.주의사항
졸업 예정자는 불가능하며, 모집 인원이 불규칙 → 모집 요강 확인 필수
기본적으로 좋은 성적이 필요
- 성적이 기준치를 넘는 수준이라면, 차별화를 통해 면접에서 뒤집을 가능성도 존재
10명중 1명만 알고있는 사기급 입시제도
최근 의대 증원으로 인해 의사들이 사직하면서 그 빈 자리를 간호사들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6월에는 간호법이 시행되면서 간호사들이 법적 지위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즉,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보건 계열을 목표로 하신다면 반드시 시청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간호사가 되는 루트와 현실적 문제
간호사가 되는 루트는 명확합니다. 간호학과로 입학한 후 많은 양의 공부를 하면서 졸업하고 국가고시를 응시합니다. 합격한 다음 병원으로 취업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간호학과를 졸업해야만 국시를 응시할 수 있는데, 이 글을 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호학과가 아닐 것입니다. 심지어 대학생도 아닐 수 있습니다.
대졸자 전형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째는 아예 다른 전공을 했거나 고졸이거나 대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간호조무사로 일하면서 간호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경우입니다. 병원 업무를 직접 해보면서 일은 잘 맞는데 급여나 대우가 만족스럽지 않아 간호사로 눈을 돌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졸자 전형이란?
이때 보건계열로 쉽게 빠르게 들어갈 수 있는 제도가 바로 대졸자 전형입니다. 정식 명칭은 '전문대 졸업자 특별 전형'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시나 정시보다 난이도가 수월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교 입학처의 수시 모집에서 정원 외 전형의 '전문대졸 특별 전형'이 바로 오늘 알아볼 대졸자 전형입니다. 지원하는 시기는 수시 1차 9월, 수시 2차 11월, 정시 1월에 접수 가능합니다.
편입학과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편입학은 4년제 대학교 3학년으로 들어가는 제도이고, 전문대학에서도 편입학으로 학생을 모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졸자 전형이든 편입이든 전문대 이상의 졸업장을 가지고 있어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한 졸업장 취득
기존에 대학을 다니지 않았거나 중퇴했다면 대졸자 전형을 지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바로 학점은행제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점은행제는 3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기존에 대학을 다니지 않았더라도 온라인으로 졸업장을 취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둘째, 수업 이외에도 자격증 및 독학사를 취득하면 추가 학점으로 인정해주어 단기간에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셋째,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경영학과를 예로 들면, 학점은행제에서 전문대 졸업장은 전문학사라고 불립니다. 짧은 시간에 두 학기 과정으로 80학점을 취득하면 전문학사라는 졸업장이 나오는데, 대략 8개월에서 1년이라는 기간이 걸립니다. 수시와 정시의 지원 시기와 비교해서 언제 시작해야 할지가 중요합니다.
지원 가능한 학과와 학교
대졸자 전형은 보건계열에서 모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표적으로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가 있고 추가로 방사선, 임상병리, 치위생, 응급구조, 안경광학과 등이 있습니다. 심지어 보건계열이 아닌 학과에서도 모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졸자 전형에서 살펴봐야 하는 것은 전문대학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전문대학'이라고 표기되어 있어야 합니다. 4년제와 헷갈리면 안 되는 것이, 대부분의 간호학과는 전문대더라도 4년제가 기본입니다. 전문대학교 4년제 학과와 4년제 대학교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졸자 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교가 많은 가운데 주요한 대학교 3곳이 있습니다. 바로 동남보건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학교입니다. 이들 대학은 보건의료 분야로 특화되어 있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 들어가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평가 요소와 학교별 특징
대졸자 전형은 크게 세 가지 요소로 평가합니다. 성적, 면접, 토익입니다. 이 중에서 성적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적이란 대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취득한 학점에 대한 성적입니다.
실질적으로 성적이 낮으면 대졸자 전형은 불가능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3개 대학교의 성적 커트라인은 높은 편으로 최소 4.0점대를 맞아야 안정권에 들어갑니다. 정말 낮아도 A-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삼육보건대는 전적대 성적과 면접을 보는 대학입니다. 면접에서는 응급구호 조치부터 시작해서 관련 학과의 기본 소양을 물어봅니다. 해당 학과로의 지원 동기, 해당 학교의 장점 등 학과 기본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서 인성 면접 위주로 진행됩니다. 동남보건대는 성적을 위주로 보면서 추가로 토익을 반영합니다. 작년도 입시 결과를 보면 공인영어 평균치는 800중반대였고, 최저점은 700중반대였습니다. 성적 100분위는 90 이상, 4.0 이상은 맞춰두어야 합니다.
대졸자 전형 준비 시 주의사항
첫 번째로 지원할 시기에 졸업 여부가 중요합니다. 지원할 당시에 졸업자인지 졸업 예정자인지에 따라서 지원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졸업자만 지원 가능한 대학교들은 졸업 예정자들은 지원이 안 됩니다.
학점은행제를 진행할 때는 2월 겨울과 8월 여름에 졸업장이 나옵니다. 수시와 정시를 지원하는 시기와 졸업하는 시기를 잘 따져서 시작해야 합니다. 세부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각 대학교 모집 요강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대졸자 전형은 모집 인원이 불규칙합니다. 보통은 수시 1차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므로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상대적으로 수시 2차와 정시에는 모집 인원이 적어 경쟁률도 높아집니다. 어떤 대학에서는 수시 1차에서 모집을 안 하고 정시와 수시 2차에서 모집하는 경우도 있어 학교별 모집인원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수강 과목 수
많은 과목을 들은 사람이 유리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없지만 실질적으로 대학교 입학처와 얘기해봤을 때, 10과목을 A+ 맞은 것보다는 20과목을 A+ 맞은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같은 성적일 때 더 많은 과목을 들은 학생이 유리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 성적 자체가 차이가 난다면 크게 무의미합니다.
성적이 낮아도 면접으로 뒤집을 수 있을까?
보건계열, 특히 간호학과는 공부량이 많습니다. 대졸자 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할 때 교수들이 가장 보는 것은 학생이 학과에 와서 버텨낼 수 있을지입니다. 학생의 기본적인 성실도나 미래 지향적인 부분을 체크합니다.
성적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이런 원리입니다. 수많은 지원자를 봤을 때 종이 한 장으로 모든 것을 파악하기 어려운데, 성적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학생이 꼼꼼하게 학업적으로 수행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적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었다면 기본적인 것은 통과된 것이고, 그다음부터는 면접에서 어느 정도 뒤집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본인만의 확실한 스토리와 다른 사람과의 차별화가 필요합니다.
효율적인 정보 수집 방법
전국에는 수십 개의 전문대학이 존재합니다. 이 모든 대학을 하나씩 다 알아보는 것은 힘듭니다. 한눈에 알아보기 위해 '전문대학 포털'이라는 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따라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적이 낮은 편이라면 성적 반영이 상대적으로 낮고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교를 지원하는 식으로 대학교들을 리스트로 추려낼 수 있습니다.
추려낸 대학교들의 입학처에 들어가서 상세하게 구체적으로 따져봐야 합니다. 언제 졸업이 되는지부터 어떤 시기에 지원이 가능한지, 전년도 입시 결과를 통해서 성적대가 어느 정도 나와야 되는지, 면접은 보는지, 토익은 반영하는지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지금이 정말 좋은 시기입니다. 의료계의 변화와 간호법 시행으로 간호사의 지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졸자 전형은 보건계열로 진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합격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한 졸업장 취득부터 지원 시기, 평가 요소, 각종 주의사항까지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준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제도를 잘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Created by 범스타TV 편입합격생
CC BY 라이선스 | 교정 SENTENCIFY | 에디터 하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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