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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김엄지쌤이 알려주는 예비고1 여름방학 영어 학습법!

theMEGASTUDY2025.07.08
목차 📚

📌 먼치 POINT

해석 기초
- 해석은 주어, 목적어, 보어를 올바르게 파악하는 능력
- 고등학교부터는 문장이 길어지기에, 해석 능력이 중요
- 엄지척 문장 해석 기본편 추천

어휘 정리
- 고등학교는 고차원적인 단어 사용이 많아지는 시기
- 단어는 자주 외우는 습관을 들여야 더욱 수월
- 능률복화 어원편 추천

문법 기초
- 고등학교 문법과 중학교 문법의 차이는 미미
- 중학교 개념 중 빠진 개념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

학습 방법
- 어휘 → 문법 → 해석 순서로 진행
- 시간을 재고 고등학교 모의고사를 미리 푸는 방식은 안좋은 습관을 형성
- 수능특강 지문 등의 너무 어려운 글을 읽는 것도 비효율적


예비 고1 학생들의 현명한 선택 💡

지금 중3인데 여름방학을 잘 보내려고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엄청나게 앞서 나가는 것입니다.그런 학생들이 최소한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 진짜 뿌듯하다, 준비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딱 3개의 핵심 영역과 추천 강좌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다음 3가지를 준비해 오면 대성공입니다. 해석 기초를 쌓고, 어휘 한번 몰아서 정리하고, 문법 기초 점검하기 이 3개만 잘해서 오면 아주 훌륭한 준비가 됩니다.

해석 능력 향상

독해와 해석은 다릅니다. 독해는 고등학교 올라와서 공부하면 되는 것이고, 해석은 문장을 줬을 때 "여기까지 주어, 여기가 동사, 여기가 목적어, 보어"라고 파악하여 올바르게 해석하는 능력입니다. 독해는 거기서 넘어가서 문장 간의 관계와 글 전체가 하고 있는 말을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므로, 지금은 해석에 집중하면 됩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차이

중학교 때까지는 해석을 못한다고 이야기하는 학생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올라와서 "저는 해석을 못하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중학교 때는 해석 능력이 떨어져도 해석이 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글 자체가 쉽고, 내용도 쉬우며, 문장 구조도 짧고 간단하면서 어려운 단어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충 단어만 조합해도 얼추 비슷한 의미를 만들어낼 수 있고, 배경 지식도 있어서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1학년부터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읽어보지도 못했던 처음 보는 글의 내용이 나오고, 그 분야에 대해 아예 모르며, 추상적이고 구체적이지 않은 내용들이 등장합니다. 게다가 문장이 길어집니다. 고등학교 1학년 모의고사만 봐도 한 문장이 네 줄, 다섯 줄이 됩니다.

추천 강좌 📖

이 네다섯 줄의 문장을 봤을 때 주어, 목적어, 보어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엄지척 문장 해석 기본편을 추천합니다.이 강의에서는 아주 짧고 간단한 문장 구조에서 시작해서 그 하나하나의 성분이 길어지는 것을 확인시켜 드립니다. "나는 사랑한다 너를" 같은 기본 구조에서 시작하여, 주어 자리에 엄청나게 긴 주어가 들어가는 것을 점점 확인시켜 드립니다. 결국 이것들이 다 똑같은 구조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만들어 드리는 강의입니다.

어휘 학습

전국에 100명의 선생님이 있으면 100명 다 어휘가 중요하다고 얘기할 것입니다. 어휘 없어도 된다고 하는 영어 선생님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 정도로 어휘가 중요한데, 다른 공부에 비해 약간 지루한 경향이 있어서 학생들이 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 후순위로 밀리게 됩니다.

중학교 때에 비해 단어 수가 훨씬 많고 고차원적으로 바뀝니다. 고등학교 여름방학 때 이를 공부해야 하는 게 맞는데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어는 외워본 학생이 잘 외우는 훈련입니다. 어렸을 때 100회씩 억지로 외우게 해서 그게 훈련된 학생들은 수월하게 외우는데, 한 번도 안 해본 학생들은 훈련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강좌 📒

능률복화 어원편을 추천합니다. 60강짜리 강의로 길어 보이지만, 이 한 권에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알아야 될 모든 단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3년 동안 배울 것이 한 권에 다 들어 있으니 엄청 효율적입니다.
60강이면 하루 2강씩 들으면 딱 한 달이면 끝낼 수 있습니다. 3년 치 배울 것을 한 달에 다 정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60강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시간 있을 때 끝내고 오세요. 한번 전체 그림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법 학습

문법은 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 중학교 문법과 고등학교 문법은 사실 거의 똑같고, 거기에서 조금 심화됩니다. 내용 자체는 지금 다 배운 상태이고, 여기서 조금만 심화되기 때문에 지금 문법 공부를 해두면 당장 2학기 성적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등학교 준비도 하면서 중학교 3학년 2학기 준비까지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추천 강좌 ✏️

고등학교 개념을 너무 앞서 나가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 한 번쯤 중학교 때 빠진 개념이 없는지 점검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중학교 기초 문법 총정리 강의를 들어주시면 중학교 때 꼭 알고 넘어와야 될 핵심적인 문법을 다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강의 수도 많지 않으니 이것부터 들어주시면 됩니다.

학습 순서와 계획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것은 어휘입니다. 어휘는 60강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을 들으면서 해석 강의를 먼저 듣거나, 중학교 기초 문법부터 끝내고 시작하면 됩니다. 중학교 기초 문법은 빠르면 1주일, 늦어도 2주일이면 끝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해석 강의를 들으면 됩니다. 어휘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가는 것이고, 해석과 문법은 듣고 끝내고, 듣고 끝내고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피해야 할 학습 방법 ❌

고등학교 영어 모의고사를 뽑아서 시간 재고 풀어서 채점하는 공부는 아무짝에 쓸모가 없습니다. 급하게 읽고 대충 읽는 습관이 들어서 정말 고치기 힘듭니다. 시간을 재버리면 당연히 급하게 읽을 수밖에 없는데, 해석 능력이 떨어지고 어휘력이 안 되면 당연히 이해가 안 됩니다.

이해를 못하면서 그냥 읽어내려가기만 하고 답을 찍는 잘못된 습관이 들기 딱 좋은 공부입니다. 지금은 해석을 똑바로 하는 능력이 중요하고, 빠르게 하는 것은 지금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간은 기초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기초도 없는데 시간을 줄이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기초가 있어야 나중에 그것을 빨리 할 수 있습니다.

수준에 맞지 않는 어려운 글 읽기

수준에 비해 너무 어려운 글을 읽는 것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중3인데 벌써 토플 지문을 읽는다거나 고3 지문, 고3 수능 특강 지문을 읽는 학생들이 있는데 좋은 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런 글들은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기도 하지만, 한국어로 바꿔도 중3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어로도 이해 못하는 글을 영어로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읽는다고 훈련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만 오래 걸리고,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넘기는 습관을 갖게 됩니다. 의미를 넘겨짚게 되어 독해 능력에 도움이 안 되고, 시간 대비 효율도 떨어집니다.
글 한 단락이 8~10문장 정도로 이루어져 있을 때, 그 정도 분량의 글에서 모르는 단어가 15개 이상이라면 수준에 안 맞는 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수준에 맞는 글을 읽어야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늘어납니다.

마무리하며

문법, 해석, 어휘 이 세 가지를 기본으로 여름방학을 뜻깊게 보람 있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시간 있을 때 기초를 탄탄히 쌓아두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정말 준비를 잘했구나"라고 뿌듯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하루의 작은 노력이 결국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Created by theMEGASTUDY
CC BY 라이선스 / 교정 SENTENCIFY / 에디터 하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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