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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스피치 잘하는 방법

목차 📚

📌 먼치 POINT

온라인 강의 스피치 요령

말 끝을 분명히: 자신감 있게 정확한 발음으로 마무리
자연스러운 말투: 격식보다 친근한 대화처럼 소통
불필요한 말버릇 제거: “음”, “그런 거 있잖아요” 등 추임새 줄이기
쉬운 용어 사용: 수강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
쌍방향 소통: 질문·참여 유도로 집중도 ↑
카메라 렌즈 보기: 시선 맞춤으로 소통감 형성
밝은 표정 유지: 긍정적 태도가 강의 내용 전달력 강화


온라인 강의 스피치 잘하는 방법

온라인 강의 진행 시, 효과적인 말하기 방식에 대해 고민이신가요? 결국 스피치라는 것은 말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인데, 온라인 강의에서도 좋은 스피치를 위해 특별히 신경 써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온라인 강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피치 기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말끝 흐리지 않기

첫째는 말하는 것을 분명하게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말끝을 흐린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습관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어떤 사람들은 명확하고 조리 있게 말하지만, 자신감이 없어 보이거나 부족해 보이는 사람들은 대개 말끝을 흐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의를 진행할 때도 똑같은 모습이 보이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강사의 역량이나 강의 수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강의를 할 때는 자신감을 가지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목소리를 크게 내는 것이 좋은 건 아닙니다. 중요한 내용은 더욱 정확하고 차분하게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말의 속도가 조금 빨라지더라도, 발음을 명확히 하여 끝맺음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연스럽게 대화하기

두 번째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핵심입니다.

부자연스러운 말투의 예로는 “안녕하십니까?”와 같이 딱딱한 격식을 지나치게 사용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런 표현은 어색함을 유발하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안녕하세요, 손예진입니다.”처럼 부드럽고 친근한 말투를 많이 사용하면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발표나 강연을 할 때 친구와 편하게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럽게 진행하면 본래 목소리가 잘 드러나 더욱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따라사 “~요”와 “~죠” 등의 종결 어미를 적절히 섞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불필요한 언어 습관 제거하기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말에서 좋지 않은 버릇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그런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에는 말을 하다가 “저, 있잖아요” 또는 “그런 거 있죠”와 같은 불필요한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입술을 움직여 소리 내는 버릇처럼, 무심코 내는 소리가 일부 수강생들에게는 거슬릴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강의는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가까이 두고 듣기 때문에 작은 소리도 더 크게 들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강사분들은 강의하시는 자신의 목소리 톤이나 제스처 등을 영상으로 기록해 꾸준히 확인하고, 불필요하거나 어색한 부분은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면 좋습니다.

저도 유튜브 영상을 많이 찍다 보니, 편집하면서 제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게 됐습니다. ‘내가 이런 행동을 했었구나’, ‘이런 불필요한 말버릇이 많네’라는 걸 깨달았고요. 그래서 강의할 때 모니터에 “음, 아, 어” 같은 불필요한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메모를 붙여놓곤 합니다. 그러면 무의식적으로라도 그걸 의식해서 최대한 자제하게 되더라고요. 온라인 강의를 할 때 모니터 주변,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잘못된 언어 습관이나 고쳐야 할 표현 등을 적어두고 꾸준히 연습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수강생 수준에 맞는 용어 사용하기

다음으로는, 강의를 듣는 사람들의 수준에 맞춰서 사용하는 용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끔 강의를 듣다 보면, 강사분께서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시고 강의 경험도 많으셔서 그런지, 수강생들은 전혀 모르는 어려운 전문 용어들을 너무 많이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의를 듣는 학생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강사가 너무 전문적인 용어만 사용하면 ‘정말 전문가시구나’ 감탄하기보다는 ‘너무 어려워서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느낄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데 의사 선생님이 복통의 원인을 설명하면서 어려운 의학 용어를 사용하면 환자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고, 결국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전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소통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강사들도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지식의 저주’입니다. 자신이 너무 잘 아는 내용을 어렵게 설명하면 듣는 사람이 이해하기 어려워지는 현상을 말하죠.

따라서 온라인 강의를 할 때는 수강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적절한 어휘와 용어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달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강사들은 강의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수강생들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수강생의 표정을 통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파악하고, 더 쉽게 설명하거나 추가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등 공감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강사는 수강생들이 강의 내용을 더욱 잘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 양방향으로 소통하기

지금까지는 말로 하는 스피치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다음으로는 언어뿐 아니라 비언어적인 요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강의나 발표를 할 때, 혼자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강사가 혼자 계속 말하는 강의는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요? 온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아마 화면을 닫거나, 아예 강의를 꺼버리거나, 소리를 음소거하고 싶어질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수업을 듣는 학생이라면 어떨까요?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강사가 혼자 계속 이야기하는 강의를 누가 듣고 싶어 할까요? 아무리 내용이 좋고 유익한 강의라도,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강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때 학생들이 최대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발언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거나 퀴즈를 푸는 시간 등을 통해 상호작용을 유도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카메라 렌즈를 보고 수강생과 아이컨택하기

온라인 강의를 할 때 수강생들과 눈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인데 어떻게 눈을 맞추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것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 역시 지금 카메라 렌즈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정면을 보지 않고, 시선을 약간 내려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이야기한다면 어떨까요? 아마 시청자분들은 화면을 끄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강의를 맡은 손예진입니다.” 제가 이렇게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이 여러분께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수강생 입장에서 강사가 자신과 소통하려 노력한다고 느끼게 하려면, 웹캠 렌즈를 통해 여러분이 앉아 있다고 생각하고 렌즈를 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온라인 강의를 할 때 노트북 화면에 강의 자료를 띄워놓고 진행하는데요, 강의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자꾸 실수하거나 잊어버리는 게 자료를 계속 쳐다보게 되곤 합니다. 웹캠 위치가 화면 위에 있다 보니, 자료를 보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아래로 향하게 되는 것이죠. 결국 수강생들과 눈을 맞추기보다는 아래를 쳐다보는 모습이 됩니다.

저도 잊지 않기 위해 모니터 아래에 작게 “렌즈 보기”라고 적어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수강생들과 더 잘 교감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거든요. 여러분도 발표할 때 혼잣말처럼 하지 말고, 카메라 렌즈를 보면서 시선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웃으며 긍정적인 태도 유지하기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똑같은 내용을 전달하더라도, 얼굴에 아무 표정 없이 “안녕하세요, 손예진 강사입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밝은 표정으로 “여러분, 안녕하세요! 손예진 강사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확연히 다르게 느껴지죠? 목소리 톤도 달라지고, 듣는 사람에게 전달되는 느낌도 크게 달라질 거예요. 강의할 때 화면에 강사님의 얼굴이 정면으로 나오는데, 수강생들은 목소리뿐 아니라 표정이나 분위기 등 보이는 모습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밝은 미소를 유지하며 강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강의 내내 웃는 얼굴을 유지하기는 어렵겠지만, 밝고 긍정적인 표정으로 강의에 임하면 학생들이 강사에게 편안하게 다가가 질문하기도 쉬워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맺으며

오늘은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때 효과적인 언어적, 비언어적 스피치 기법들을 알려드렸습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Created by 에듀이너스쿨
CC BY 라이선스 / 교정 by SENTENCIFY / 편집자 최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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